-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해 발표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 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 추가 유치(누적 1만 30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을 목표로 하는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 전략을 살펴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합니다.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드론·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인공지능 융합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합니다.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활용해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합니다.
▶첨단기술·부품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로봇기술과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연계해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 창출을 지원합니다.
▶물류
세계적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을 연계한 동북아 물류허브를 구축합니다.
▶휴양·관광
초대형 복합리조트 조성과 콘텐츠 차별화 등을 통해 세계적 관광 거점을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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