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목)까지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누구나 참여 가능
디지털정부서비스의 편의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자인 국민의 참여와 제안을 받기 위한 공모전이 진행된다.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며,
3월 23일(목)부터 4월 27일(목)까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는 디지털정부서비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분야와 아이디어 제안 분야 등 2개로 나누어 진행된다.
① 디지털정부서비스*의 디자인(UI/UX) 개선방향을 실제 동작으로 보여주는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분야,
② 디지털정부서비스의 개선방향에 대해 제시되는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 6개 : 국민건강보험공단 ‘The건강보험(앱)’, 관세청 ‘모바일 관세청(앱)’, 국민연금공단 ‘내 곁에 국민연금(앱)’,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24(앱‧웹)’, 한국고용정보원 ‘직업훈련포털 HRD-Net(앱)’,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싼 주유소 찾기(앱)’
** 4개 : 디지털 우선, 디지털약자를 위한 서비스, 민간서비스 연계, 기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총 10점*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2천 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6월에 개최될 '제6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1), 행정안전부장관상(6),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2)
수상작의 개선 아이디어는 기술적 보완 필요성이나 정책 시행조건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등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실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공모전을 통한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선된 대표적인 서비스로
코레일톡이 있다.
코레일톡 앱을 실행하면 처음 접하게 되는 대기화면과 알림창(팝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바꾸어 시인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은 알림창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변경하여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mois.go.kr)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국민 누구나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서비스의 실제 사용자인 많은 분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국민 친화적인 서비스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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