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의료계의 협력과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폐렴 환자가
중국 외 국가(태국, 일본)에서 확진되었습니다.
WHO가 제한된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대응을 강화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혔습니다.
태국, 일본, 중국 발생 상황 정리
태국 : 1.8일 우한에서 태국 입국한 60대 여성, 검역에서 고열로 인지, 확진(1.12일),
우한시 화난시장 방문력은 없고 다른 시장 방문함, 상태 호전
일본 : 1.6일 우한에서 일본 입국한 30대 남성, 1.10일 입원, 확진(1.15일), 상태 호전, 퇴원
중국 : 1.1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41명, 중증 6명, 퇴원 7명,
접촉자 763명(450명 의학적 관찰 해제, 313명 관찰 중)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특히 중국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중국에서 입국자가
증가하여 국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대비해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역사회 의심환자 감시 강화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와 변화된
상황 등을 반영하여 의심환자
사례정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 할 계획입니다.
지자체 대응 강화
각 시・도는 시・도별 대책반
구성할 계획입니다.
설 연휴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가동하며,
질병관리본부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하여 지역별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1.22일 예정, 7개 시도)
의료기관 대응 강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력 확인, 건강보험수신자조회 및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하였습니다.
DUR을 통한 정보 제공은
현재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우한시 출발 직항편 및 우한시 출발 시
항공권 연계 구입된 경우만 가능합니다.
연석회의(1월 14일) 진행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와
연석회의(1월 14일)를 갖고,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으로
대응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의료계 요청 사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국내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강화, 일반인 대상
홍보 강화 등을 요청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의 협력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여행력 알리기 포스터 배포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1.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2.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3.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 국민(경유 포함,
(예) 우한 출발 후 홍콩 체류 후 입국)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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