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안보 분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경제안보 컨퍼런스』 열려 - 통상교섭본부장,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 양국 연구계 및 기업인 참석- 공급망 안정, 수출통제, 기술보호 등 양국 경제안보 현안 공조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앨런 에스터베즈(Alan Estevez) 미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과 함께 9.10(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2024 한미 경제안보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동 컨퍼런스는 양국 민관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무역안보관리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금번 콘퍼런스에는 산업부와 미 상무부·국무부의 정책 당국자,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등 경제안보 분야 연구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및 미 반도체 협회..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효율혁신·절약,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앞장선다 - KEEP 30 참여기업, ’23년 에너지원단위 개선율 평균 2.2% 달성- ’23년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효율투자 역대 최대실적(1.37조) 기록-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계 ‘에너지 효율목표제도 세미나’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9.4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2024년 에너지 효율목표제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9.4일(수)부터 9.6일(금)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EEP 30 등 산업부문 효율목표제도 소개, '24년도 추진경과 보고 등을 진행하였다. KEEP 30*는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5년간('23~'27) 에너지 효율 매년 1% 개선목표를 달성하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보다 빠르고 간편해진다 - '25.1.1일부터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으로 통합운영하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24.8.29, 시행예정일 '25.1.1)하였다. * ’24년 2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24.2.20, 시행 ’25.1.1.)에 따른 후속조치그간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하여'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10개 등급, '02년~)' 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5개 등급, '17년~)'를 운영하였으나, 인증신청자의 행정편의를 제고하고 건물부문 탄소중립에 더욱 기여하고자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취약부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너지복지 지원시설 성과 점검 - 에너지정책관, 여름철 에너지복지 지원 성과 점검-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 효율개선사업은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여름철 취약부문에 대한에너지복지 지원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8월 5일(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혜명메이빌(前 혜명보육원)에 방문하였다. 이 시설은 올해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7월에 냉방 설비를 지원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뜨거운 여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올해 이 사업을 통해 18,000가구와 50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 설비를 지원했다.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정부는 최근 기후위기 시대의 극힘한 폭염에 대하여 취약부문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 사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의 탄소발자국 제도, 유럽과의 상호인정에 한걸음 나아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탈리아 탄소발자국(CFI) 프로그램과 양해각서(MOU) 체결- 오는 11월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목표로 협력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1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와 이탈리아 탄소발자국(CFI) 프로그램 간 상호인정 추진을 위한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생기원이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의 대외 확장성이 강화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제품 수출입과 관련하여 탄소발자국 검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우리 기업들이 EU 등 현지에서 검증을 받으려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산업부와 생기원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자발적 재생에너지(RE100) 정책 설명회 열려 - '미활용 재생에너지 자가설비'의 RE100 이행수단 신설, 'PPA 중개시장' 추진방향 등- '녹색프리미엄' 입찰 시행(7.15~22) 안내, 최근 RE100 기술기준 동향 공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11.(목)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국내외 RE100 참여 기업, 한전·에공단, 관련 비정부기구(NG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RE100 지원제도 개선사항과 추진 계획을 소개하는 "자발적 재생에너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RE100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직접 전력구매(PPA)·자가설치 등 주요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제도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24년도 제2차 녹색프리미엄 입찰 시행 사전 안내를 통해 기업 거래 편..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핵심기술 31개 대폭 정비 -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공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7.5.(금) 개정·공포한다. 개정안은 고시된 날(7.5일)부터 시행된다. * 국가핵심기술이란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안보 및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산업부는 급속한 기술발전 속도에 대응하여 지정된 핵심기술을 재점검하고기술범위를 보다 명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핵심기술 현행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고시개정은 ❶ 성장 잠재성이 높은 기술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신규 지정❷ 보호필요성이 낮아진 기술에 대한 과감한 해제❸ 기술범위의 세분화·구체화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 더보기 [산업자원통상부] 위기관리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유지 - 수도권 발전설비 현장에서 여름철 수급 준비상황 점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정부와 전력 공공기관들이 여름철 준비로 분주하다. 이른 더위로 6.19(수)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한 가운데 전력당국은 이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해 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규모 발전기가 정지되거나 송변전 설비의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다. 폭우·태풍 등 위기 요인이 상존해있는 여름철에 사전적인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1일(금)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 중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