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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장관이 스마트 글러브를 낀 이유? -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 네오펙트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으로 비대면 가정 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해 현장의 수출 애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들을 위해 재활 의료기기와 솔류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의료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함에 따라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비대면 의료를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소아마비 환자, 뇌졸중 환자 등 재활 취약계층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재활훈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마트 글러브 등 디지털 재활훈련 기기의 시연이 이뤄졌고, 성윤모 장..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이후 통상질서 선도···'K-통상전략' 적극 추진 ■ 통상산업포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신 통상전략' 논의 정부가 필수 기업인들의 입국 특례를 제도화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현재 중국에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합니다. 또 무역협회 내에 기업인 이동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필수 기업인들의 해외 출국과 국내 입국 관련 사항을 일괄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기업인들의 건강상태확인서와 격리면제서 발급을 지원하고 전세기 운항에 필요한 협조 업무도 수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경제단체, 기업인, 통상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상산업포럼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업종별 단체, 로펌, 전문가 등으로 '신보호무역 대응반'을 구성해 ▲ 각국의 정책과 업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73.4조 투자·66만개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 베일 벗었다 ■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16일 그린뉴딜 계획 발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2025년까지 73조 4000억원을 투자,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뉴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14일 공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코로나19를 불러온 기후·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고 42조 7000억원을 포함해 총 74조 4000억원을 투자해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0.1%인 1229만톤의 온실가스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결과, 세계 104개국서 인정받는다 경찰청, 우리나라 최초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경찰청이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경찰청을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하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PC, 노트북, 휴대폰 등의 저장매체나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기법입니다. KOLAS 인정은 국제표준화기구(IOS)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 시험 검사 역량이 있음을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범위 10년 만에 전면 개편 4차 산업혁명 대비해 범위 대폭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속 중심의 6개 뿌리산업 분야를 소재와 기술로 나눠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소재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 분야로 기술은 사출·프레스, 3차원 인쇄(3D 프린팅), 로봇 등 14개 분야로 각각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뿌리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할 방침입니다. 법명도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으로 변경합니다. 현재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분야로 한정돼 있습니다. 산업부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뿌리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아 '뿌리 4.0..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신북방정책 핵심국 투르크멘과 경제협력 강화 - 성윤모 장관, 투르크멘 석유가스부총리와 화상회의 개최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가스 강국이며, 우리의 신북방정책 핵심 대상 국가. 에너지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한 곳... 어디일까요? 바로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이곳 투르크메니스탄의 무랏겔디 메레도프 석유가스 부총리와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지난 3월 우리 기업과 투르크멘 교통청 사이에 체결한 버스 공급 계약을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성과로 평가하고, 투르크멘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에 계속 협력키로 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3월 6,000만 달러 규모의 현대 버스 400대를 수출키로 계약한바 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중소기업 현장 기술애로 언택트 방식으로 해소한다 - "온라인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K-TechNavi)" 구축·운영 시작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견·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애로 해소를 언택트 방식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기술애로가 있는 기업이 동 플랫폼(www.k-technavi.kr)에 ① 기술애로를 등록하고 보상금을 예치하면 → ② 플랫폼에 등록된 기술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고 → ③ 해결책 중에서 기업이 원하는 해결책을 채택한 후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동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현재 기업들이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해 ① off-line방식으로 전문가를 찾는 비용과 시간 ② 기업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LNG선박 연료공급 전용선' 건조 사업자 공모 - LNG 연료화물창 7500㎥ 이상 벙커링 전용 선박 1척 건조 지원 2000년 1척 → 2020년 현재 169척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현황입니다. 이외에 221척이 건조 중이고 LNG 추진선으로 전환 가능한 선박 또한 145척에 달합니다. 현재 총 535척의 LNG 추진선박이 운영되고 있거나 건조 중인 것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과 해운 분야에 대한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수요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LNG 추진선이 확산되면 연료 공급 인프라 또한 확대 구축돼야 합니다. 연료인 LNG를 넣어주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LNG 추진선에 연료를 공급해 주는 것을 벙커링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LNG 벙커링은 소규모 선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