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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수출 18개월만에 증가 ···무역수지도 흑자 전환 ■ 5월 수출입 동향 5월 수출이 4월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이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348억 6000만 달러로 4월의 감소폭(25.1%)보다 줄었습니다. 수입은 21.1% 줄어든 344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한 달만의 흑자 전환입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수입국의 경기 변동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섬유가 각각 54.1%, 66.7%, 43.5% 감소했습니다. 석유제품 또한 단가와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69.9% 줄었습니다. 반면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의 세계 시장 하향 전망에도 반도체는 18개월 만에 총수출(+7.1%)과 일평균(+14.5%) 모두 플러스로 전환하며 선전했습니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으로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 시장을 열다 -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에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 부여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로 수소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이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 제도를 활용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SOFS : Solid Oxide Fuel Cell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이하 '적합성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적합성인증'은 융합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이 기존의 인증을 받을 수 없을 때 별도의 인증 기준을 신속히 마련하여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융합 신제품의 조속한 시장 출시를 돕는 제도다.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는 규제샌드박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기업 규제 완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안방에서 면접보고 취업까지···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개최 -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열려 채용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열립니다. 여기에는 월드클래스 300,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34개사가 참가해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연봉은 대졸 신입 기준 평균 3400만원 수준입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ome-job.com/)에 접속해 기업 정보와 취업 준비 팁 등을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후 영상 기반 플랫폼 앱을 활용해 면접에 임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기업 측이 사전에 제시한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구직자들의 이력..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주력산업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에 '20년 국비 305억 지원 - 5월부터 수혜기업 대상 순회 사업설명회 및 모집공고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20~'21) 추진되는 사업이다. '20년 강원·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지역에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원을 투입하여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위기 속 찾아온 3가지 기회 "우리는 이전과 다른 세계에 살게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직면한 지금 전문가들은 앞으로 달라질 세상에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우리의 경제, 정치, 문화가 전부 새롭게 재편될 것이라고 예견했죠. '일단 폭풍이 지나가면 어떤 세계에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묵직한 조언도 건넸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기회 놓치지 말아라" 대한민국을 딱 짚어 변화를 주도할 것을 주문한 학자도 있습니다.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하와이대 짐 데이토 교수는 세계 많은 국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롤 모델로 지켜보고 있다는 분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대응에 따라 미래는 장..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엔 없는 국제표준 전문가, 정부가 지원 -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에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추진 - 국표원, 은퇴 전문가 대상 '국제표준 컨설턴트' 20명 공개 모집 ■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Match Up) 사업'을 추진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담당할 은퇴 전문가 20명을 공개 모집해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할 예정이다. ○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보유한 은퇴 전문가 가운데 선발하며, 지원 신청은 4월 27일(월)까지 한국표준협회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 신청 접수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걱정없이 R&D에 매진하도록 … 기업 부담 2조원 규모 경감 ■ 모든 연구 인력 인건비 정부 지원 등 정부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부담 2조원 규모를 경감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정부 R&D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입니다. 지원 대상 과제에는 올해 신규 과제뿐 아니라 지난해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계속 과제도 포함해 기업의 체감도를 높였습니다. 부처 공통으로 지원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모든 연구 인력의 인건비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규모는 1조 2,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됩니다. 현재는 신규 채용 연구 인력 인건비만 정부가 지원해 주고 기존 연구 인력 인건비는 기업이 부담해 왔습니다. 정부R&D에 참여하는 기업의 연구비 민간 부담금 비율 또한 축소하고, 민간 부담금 가운데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마스크 700만장 생산 규모 필터 출고조정명령 - 도레이첨단소재 생산 물량 5.7톤과 해외 수입 물량 4.5톤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섯 번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출고조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규모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생산한 5.7톤과 해외에서 수입한 4.5톤, 총 10.2톤입니다. 이 멜트블로운은 재고 부족으로 생산 중단 또는 감소를 호소한 14개 마스크업체에 공급되며, 이것을 통해 약 700만 장의 마스크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에 5.7톤의 멜트블로운을 공급한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 하루 13톤 규모로 양상체제를 갖추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생산 물량을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량 공급하게 됩니다. 수입 물량의 경우 지난달 26일 2.5톤이 처음 공급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다음 주에도 5톤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