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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전력시장의 미래를 그리다 - 산업부·전력거래소,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 열어 - 올해 변화되는 전력시장 제도 업계 공유 및 전문가 토론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26.(금) 서울 코엑스에서 전력업계,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전력시장 여건과 예상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과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시장 참여자에게 소개하고 시장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견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① 전력시장 개선방향을 시작으로, ② 제주 시범사업, ③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④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직접전력거래 확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자체와 두텁고 촘촘하게 챙긴다 -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 점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당부 - 소상공인 효율향상 지원사업 참여 독려, 에너지 안전관리 강화 등 협력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1.18.(목)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에너지 절약·효율혁신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에너지 바우처, 등유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구입지원 등 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4년 수출, 반도체가 앞장선다 - 올해는 반도체의 해, 반도체 새 활용(업사이클) 진입으로 수출 우상향 전환 국면(모멘텀) 확고해져 - 3대 수출정책 방향 차질 없는 추진 ··· 반도체 초격차 유지 뒷받침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주력품목인 반도체를 생산하는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생산설비(라인)를 직접 확인하였다. 취임 첫 행보로 자동차 수출현장인 평택항을 찾은 데 이어 반도체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수출현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세계(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무 현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올해에는 정보기술(IT) 업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표준의 모든 것, '1381'에 문의하세요 -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매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14년 3월부터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전문 상담창구인 '1381 인증표준센터'를 운영하여 올해까지 누적 상담 건수가 57만건(연간 약 6만여 건)을 넘어서는 등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전화번호/홈페이지: 1381/http://www.1381call.kr)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인증, 124개국 583개 해외인증, 과기부 등 17개 부처 강제·권고표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 정보제공 및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성과로서, A사(중소기업)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 제주TP, KTL, KTC, 피엠그로우 4개 기관으로 안전성검사기관 확대 - 피엠그로우, 재사용전지 제조업체 최초로 스스로 안전성 검사업무 수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테크노파크(제1호, 제주)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제2호, 충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제3호, 충북), 피엠그로우(제4호, 경북) 4개 기관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사용후전지를 재사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후전지는 사용 환경과 이력 등에 따라 각 제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개정하여 올해 10월 19일부터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 한다 -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 방문 및 국제표준화 지원방안 논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반도체 장비 기술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신규 국제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제안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12월 15일(금) 첨단산업의 국제 표준화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로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E-SOL)을 방문하여 국제표준화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솔은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에 사용되는 마스크 계측·검사 장비 및 펠리클(Pellicle, 보호박막)의 투과도 검사 장비 등을 제작·판매하는 EUV 장비 제조기업이다. EUV 공정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EUV 광(光)이 미세회로가 그려진 마스크를 통해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방식이다. 펠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협력 나선다! -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와 글로벌 공급망 논의 - 글로벌 기업과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와 함께 12.7.(목)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간담회」를 개최하여 바이오소부장 국내 투자 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는 국내 바이오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83개 사의 회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10회 이상의 워크숍과 별도 간담회·자문위·실무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협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순환경제 트렌드를 한눈에!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 삼성전자, 현대제철, 롯데케미컬, LG화학 등 선도기업 순환경제 전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11.29(수)~30(목), 2일간)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시, 콘퍼런스와 포럼, 정부포상 등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들의 순환경제 관련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미래 전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2개 기업·기관은 ▲에코디자인 및 신소재 ▲모빌리티 순환경제 ▲재자원화 ▲디지털 순환경제의 4개 전시 구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기술 등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