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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대표인증 한국산업표준(KS), 신뢰는 높이고 기업 부담은 줄인다 - 한국산업표준(KS) 기업 현장방문 및 인증 신뢰성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11.21.(화) 한국산업표준(이하 "KS") 기업과의 간담회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KS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현장방문 : KCC글라스 여주공장 * 간담회 참석업체(업종) : ㈜삼표산업(레미콘), 유한책임회사 세익(온수분배기), 피피아이파이프(주)(폴리염화비닐관), ㈜벽산(단열재), 태광후지킨(주)(밸브), ㈜디에스이(LED), ㈜에스에너지(태양광 모듈), 유성산자 등 8개 기업 'KS'는 1963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 8,536개의 기업이 807개 품목, 14,95..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다 -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11. 10.) -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및 신생창업기업 투자유도발표(스타트업 피칭) 등 연계(네트워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그간 물류 자동화 로봇(중견ㄱ사-스타트업트위니사), 원격 선박 AS 솔루션(중견ㄴ사-스타트업토즈사) 등 중견-스타트업 협력 성공사례를 찾아낸 바 있음 이번 상생 라운지는 공정·에너지 효율 등 제조혁신 분야에서의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추진 - 산업부 소관 32개 공공기관별로 맞춤형 데이터 활용 가이드북 배포 주요 업종·기능별로 9개 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산업·경제적으로 의미가 있고 기업의 제품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만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우리 제조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간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 서비스, 카페이먼트 서비스, 웹툰 해외진출 데이터 지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발전량 정보 제공 웹서비스 등 많은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3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 등을 담은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11.3일자로 발간하여 제조 기업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혁신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우리 탄소발자국, 해외 상호인정 길 열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참여국 간 탄소발자국 검증제도의 상호인정을 위해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0월 26일(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 ( CFIA; Carbon Footprint International Alliance)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생기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기 위함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全) 생애주기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를 말한다. * CFIA: 국가 간 탄소발자국 검증제도의 상호인정을 목표로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테크기업 차세대 수출 주역으로 키운다 - 제2차 수출현장방문단, 세계(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간담회 열려 -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붐업코리아' 계기 수출 성약 2.5억 달러 목표 격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지난 18일 개막한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를 찾아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을 개최하였다.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은 정책과제로 관리하여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자동차 수출 물류 관련 애로는 10.4일부터 자동차 수출 선박의 내항 운항의 15년 선령 제한 적용이 배제됨에 따라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방문규 장관은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8개사 및 수출지원기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도 높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주문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서는 최악의 수급 상황에 대비해 준비키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정상화 및 방만 경영 사례 재발 방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에너지 시장·수요와 공급 상황 점검을 위해 10.12.(목) 한전, 가스공사 등 14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방 장관은 "현재 한전은 약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우려하면서,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떠넘길 수는 없는 만큼 기존의 재정 건전화 및 경영혁신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추가로 경영 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신고·도착금액 달성 - 신고 239.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3%), 도착 139.2억 달러(+20.2%) 기록 2023년 3분기(1~9월 누적)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39.5억 달러를 기록하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도착금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여 역대 최대인 139.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연도별 3분기(1~9월 누적) 신고금액 추이: ('19) 134.9억 달러 → ('20) 128.9억 달러 → ('21) 182.1억 달러 → ('22) 215.2억 달러 → ('23) 239.5억 달러 [업종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90.2억 달러, 서비스업은 9.0% 증가한 138.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제조업에서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선제적 사업재편', 기업 성장전략으로 자리매김 - 사업재편 승인기업 400개사 돌파, 총 37조원 규모 투자 견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9.21.(목) 제39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8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로써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총 426개사로, 작년 300개사 돌파 1년만에 400개사를 달성하였다. 승인기업들을 유형별로 보면, 배터리·전기차(전기차용 이차전지 소재 등 10건), 수소(수소차용 공기·수소공급장치 등 3건), 정보통신기술(IT)·바이오헬스(IoT 접목 학습관리 프로그램 등 8건), 기타(스마트 관개 솔루션 등 7건) 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총 1,588명의 신규 고용과 25.6조원의 투자가 예상된다. 주요 기업별로 보면, (주)평화발레오는 내연기관차용 클러치 관련 사업에서 수소차용 공기·수소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