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뉴스/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2022 지방행정혁신, 주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 만든다 - 2월 16일(수) 시·도혁신 책임관 회의 개최, 지방행정혁신에 역량 집중키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표·자율 과제 발굴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등 지방행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 행정안전부는 2월 16일(수), 17개 시·도 혁신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2022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체감형 혁신 확산을 위해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 지자체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실행계획 수립방안과 '시보떡', '갑질' 등 지자체의 불합리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 더보기
[행정안전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발표 - 60개(광역 4, 기초 56개) 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의 행정혁신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광역과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목적) 정부혁신의 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통한 주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 (대상기관) 전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대상기간) '21.1.1. ~ 12.31. (평가지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더보기
[행정안전부] 아폴로 우주선 발사 축하 서신부터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1년 평가 문서까지 공개 - 역대 비공개 대통령기록물 11만 4천여 건 공개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력기록관(관장 심성보)은 역대 비공개 대통령기록물 11만 4천여 건을 공개(부분공개 포함)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1년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비공개 기록물 114,176건을 공개로 결정하였다. 공개 전환 기록물 중에는 역대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 주고받은 서신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국 아폴로 17호 우주선이 달착륙에 성공한 직후인 1972년 12월 20일에 박정희 대통령이 닉슨 대통령에게 보낸 축하 서신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1973년 5월 21일, 회답 서신과 함께 아폴로 17호에 실렸던 태극기와 월석을 선물로 보내왔다. 이때 주고받은 서신들을 통해 현재 중앙과학관에서 소장 중인 월석의.. 더보기
[행정안전부] 본인행정정보(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국민의 아이디어를 담는다 - 본인행정정보(공공 마이데이터) 국민참여 공모전 선정결과 발표 공공 마이데이터는 공공정보에 대한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여 국민편익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에 있어서도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의 행정정보를 정보주체 본인이 직접 증명서 형태의 서류로 발급·제출하지 않고 필 요한 정보만 제공 요구하여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에 이용 ※ (예) 신용카드 신청, 은행 신용대출, 소상공인 자금신청 서비스 등에 활용 중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으로 달라진 나의 일상'을 주제로 ‘공공 마이데이터 국민참여 공모전’을 진행하여 수상작 21점을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활용 아이디어.. 더보기
[행정안전부] 안전한 보행을 위한 "보행자우선도로" 도입! -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개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월 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22.7.12. 시행) 보행자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행안전법」에 보행자우선도로의 지정, 조성 및 관리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도로교통법」에는 보행자의 통행우선권을 규정하게 되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살펴보면, 2011년 5,229명에서 2020년 3,081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 더보기
[행정안전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지진 국민행동요령 - 행안부, 보호자(조력자) 역할 등 반영하여 지진 행동요령 개정·배포 - 지진 발생 시, 감염병 자가격리자 및 재택치료자 행동요령 등 포함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민들이 지진 발생 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등 현실적 상황에 맞게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개정하여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지진 국민행동요령」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지진을 계기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을 전면 개정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해외사례 등을 반영하여 매년 일부 보완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지진 국민행동요령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자와 가족·동거인 등을 포함한 재택치료자들도 지진 발생 시 외부로 대피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다만, 외부로 대피 시에는 반드시 .. 더보기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 발간 - 데이터 분석으로 공공업무를 개선한 18개의 우수사례 수록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적용하여 과학적·효율적 행정의 구체적 사례를 담은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전자책, e-book)'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 과제('17~'20년)와 공공빅데이터 분석공모전,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됐던('19~'20년) 데이터 분석사례 중 실제 현장에서 활용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5대 분야(공공행정, 교육복지, 재난안전, 보건의료, 산업고용)별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특히, 과제를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데이터.. 더보기
[행정안전부] 전국 10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추진 - 소화전 5m 이내, 초등학교 정문 앞 등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구역 안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운전 습관이 형성되기 전부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 10개 운전면허시험장*에 홍보물(포토월)을 설치하는 등 내년 2월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 서울(강남·강서), 부산(남부), 인천, 대전, 대구, 경기(용인), 전북(전주), 전남(나주), 경남(마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신고 전용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 안전신문고 : 안전위험 사항을 행정기관 등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전용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 및 애플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