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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지역별 특성 반영 및 취약계층 지원 연계로 촘촘하고 효과적인 경제교육 추진

DOCTOR JOY 2025. 5. 14. 11:50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5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제18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2025년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목적) 경제교육 정책을 수립·조정하고 사업 적정성 등을 심의·평가(경제교육지원법 제8조의2)
  (위원) 기재부 2차관(위원장)당연직 위원(복지부, 중기부, 금융위 등 8)위촉직 위원(교육·경제계 등 9)

정부는 사각지대 없는 경제교육을 위해 2025년 교육대상을
늘봄학교 1만명, 취약계층 20만명, 군 장병 30만명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학생을 위한 체험형 경제 캠프* 신설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7~8월 중‧고등학생 대상 6회차 총 480(23태안 미래융복합 경제재정 교육원)

금일 논의를 통해, 정부는 16개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교육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부처,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제교육 지원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비율‧연령 분포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목표 수립 및 성과 평가
** 공통 교육프로그램 신규 개발강사 의무교육 확대 등 역량 강화
*** 자립수당‧자립정착금 지원시 자립지원전담기관-지역경제교육센터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

또한,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경제배움e+)의 검색 기능 고도화,
이용자 가이드 제시 등으로 편의성을 향상하고,
전략적 콘텐츠 제작으로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윤상 차관은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여건 속에서 개인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사회 전체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 경제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효과적인 경제교육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