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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득이 낮은분들의 자립을 돕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소개합니다
DOCTOR JOY
2019. 7. 24. 10:55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소득이 낮은 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어떤 지원을 할까요?
첫 번째, 건강한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2019년 추가경정예산 안에 자활일자리 1만 개를 추가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공공·민간자원연계, 대상특화(청년, 중장년 등) 등 일자리 창출
- 심층상담관리 체계화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두 번째, 적절한 임금과 인센티브를 보장합니다.
현행 최저임금보다 낮은(최저임금 80% 수준) 자활참여자 급여를 참여 사업장 수익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습니다.
차상위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하여 수월한 목돈 마련을 가능하게 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습니다.
* 본인부담 10만 원 적립, 3년 만기 시 최대 약 1,440만 원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 중
이를 위해 현재 전국 11개소의 광역자활센터*를 수탁 운영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은 물론 그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제공해
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소득이 낮은 분들이 자활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빈곤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관련 기반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