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보건복지부] "감기인 줄 알았는데...폐렴?" 10월~11월 환절기, 폐렴 주의하세요.
DOCTOR JOY
2019. 10. 1. 10:38
폐렴 환자는 봄·겨울 및 환절기에 특히 많아집니다.
이 시기에는 감기,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사망자수와 사망률 모두 2013년~2017년 5년간
꾸준히 증가 하고 있어 유의해야합니다.
폐렴은 폐의 세기관기 이하 부위 특히,
폐호(공기주머니)에 발생한 염증으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요.
폐렴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드물에 곰팡이가 유발
*가장 흔한 원인은 폐렴구균
☞호흡기계의 방어력이 떨어지거나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리면 폐렴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짐
폐렴의 진단
☞흉부 X-선 촬영이 가장 중요하며 추가로
가래, 혈액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어떻게 치료하나요?
☞세균성 폐렴의 경우 대부분 항생제 치료
☞바이러스 폐렴의 경우 항바이러스 치료 고려
☞그 외 증상에 따라 진해제, 해열제 등 사용
폐렴, 어떻게 예방하나요?
☞몸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과로나 음주, 흡연 피하기
☞매년 독감 예방접종하기
*65세 이상이나 기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아요.
10월~11월 환절기부터 조심해야하는 '폐렴 질환'
예방하고 관리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
출처: 보건복지부(https://blog.naver.com/mohw2016/22166121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