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 제주TP, KTL, KTC, 피엠그로우 4개 기관으로 안전성검사기관 확대 - 피엠그로우, 재사용전지 제조업체 최초로 스스로 안전성 검사업무 수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테크노파크(제1호, 제주)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제2호, 충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제3호, 충북), 피엠그로우(제4호, 경북) 4개 기관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사용후전지를 재사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후전지는 사용 환경과 이력 등에 따라 각 제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개정하여 올해 10월 19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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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대표인증 한국산업표준(KS), 신뢰는 높이고 기업 부담은 줄인다
- 한국산업표준(KS) 기업 현장방문 및 인증 신뢰성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11.21.(화) 한국산업표준(이하 "KS") 기업과의 간담회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KS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현장방문 : KCC글라스 여주공장 * 간담회 참석업체(업종) : ㈜삼표산업(레미콘), 유한책임회사 세익(온수분배기), 피피아이파이프(주)(폴리염화비닐관), ㈜벽산(단열재), 태광후지킨(주)(밸브), ㈜디에스이(LED), ㈜에스에너지(태양광 모듈), 유성산자 등 8개 기업 'KS'는 1963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 8,536개의 기업이 807개 품목,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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