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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안전부] 눈 오는 월요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대설 주의사항·국민행동요령 지난 1월 전국 평균기온이 2.8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1월이었다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눈 대신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적설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후로 가장 눈이 적게 내린 겨울이라고도 하는데요. ​ 워낙 따뜻하고, 입춘도 지난 시기라고 해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이번 일요일인 16일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막바지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말로 예상되는 대설에 대비해 행정안전부는 오늘(14일) 오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처계획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갯길, 램프 등 취약구간에 제설 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배치하고 기온 강하로 결빙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더보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개선을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청년분들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행안부 블로그에서도 곤충카페, 도자기공방, 리사이클링 가방가게 등으로 종종 소개가 되었는데요.^^ ​ 행정안전부는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이와 같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개선과제의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 공모전은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개선, 참여청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됩니다. * 참여청년의 만족도 : ’18년 85.8% → ’19년 92.2% ​ 공모 분야·공모 주제 공모 분야는 지역정착, 창업, 민간취업연계 등 3대 유형을 대상으로 참여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입니다. 〈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개선과제(공모 주제) 〉 유.. 더보기
[행정안전부]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위험요인,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39만여 건 중 우수 신고 30건을 선정했습니다. '안전신문고'란?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포털, 앱)할 수 있는 시스템. 2014년 개통 이후 지금까지 180만 건 이상 안전신고 접수. * (웹)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으로 접속 * (앱)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설치 안전신고 우수사례는 분기별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예방 및 파급 효과가 큰 신고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 심사기준 : 예방 효과성, 파급 효과성, 수용 가능성, 처리 기관의 노력도(가점) ​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신고는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등 교.. 더보기
[행정안전부] 설날 연휴에 문 연 병원·약국 찾아보려면? E-Gen 응의료포털에서! 설 연휴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 연휴동안 휴식을 갖고 가족과 정다운 시간을 보내실텐데요. 그러나 갑자기 연휴에 몸이 아프다면? 약을 사먹고 싶은데 문 연 약국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그래서 소개해드립니다. E-Gen 응급의료포털을! E-Gen에서 문 연 병원, 약국 찾아보기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는 연휴기간에도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알 수 있습니다. 누리집에 방문하면, 나무 위 귀여운 까치가 새해 인사와 함께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합니다. ​ 응급의료포털 E-gen 바로가기◀클릭 ​ E-Gen에서는 직접 검색을 통해 전국 어디의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직접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지도를 통해 현재 있는 위치에서 반경 1km의 병원을 조회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행안부 청사.. 더보기
[행정안전부] 주민센터가 내 손 안으로 들어왔다! 주민등록등본 전자증명서 발급 체험기 주민센터가 문을 닫기 전, 주민등록등·초본을 떼기 위해100m 달리기 해보신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정부24에서 발급을 받아보려 해도 프린터가 없어서 번거롭기도 하셨죠. ​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주민등록등·초본 전자발급도 거뜬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달 18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을 대상으로 전자증명서 발급, 제출 서비스를 시작했거든요 :) ​ 주민센터를 업무시간 내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줄이고, 우편, 팩스, 사진전송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 스마트폰 하나면 정말 간단하게 발급 가능한지, 또 얼마나 안전한지 행정안전부 SNS기자인 제가 도전해봤습니다. 전자증명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발급 받다! 전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선 우선 ‘정부24’ 어.. 더보기
[행정안전부] 정부, 내년 국가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서비스를 첫 지원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치유서비스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광주광역시처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유서비스를 실시한 적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차원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예산 9억 4천만원을 투입해 국가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치유활동을 지원합니다. 행안부는 국가폭력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그러나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루 중이어서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치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원사업, 광주·제주에서 우선 시행 내년도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은 많은 피해자의 신속한 치유활동이 요구되는 광주광역시와 제.. 더보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관리 모든 과정, 보다 편리·투명해집니다! 차세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착수 행정안전부는 기존 지뱅재정관리의 모든 과정을 고도화하고, 지방보조사업 관리를 전자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은 서울시를 포함한 243개 전 자치단체, 33만 지방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지방재정관리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2005년 구축 이후, 약 14년 만에 전면 개편하는 것입니다. ※ 현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은 예산편성, 지출, 결산 등 지방재정 12개 분야 74개 업무에 사용되며, 하루 평균 1.1조원의 예산과 5만여건이 지출을 처리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재의 지방재정 업무가 다음과 같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예정입니다. 시스템 구축 이후 변화될 지방재정 업무의 모습 지방재정은 통계 수집 대상 범.. 더보기
[행정안전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차량 2부제 실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를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1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영 장관 주재로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합니다. 겨울철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에 따른 '미세먼지 대책 이행 및 홍보 관련 협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인데요. 미세먼지 관리제 이행, 고동도 대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