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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2024년 어린이안전 정책, 범부처 통합 추진 -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교육부 등 14개 중앙부처 및 인천·경기 참석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4월 11일(목)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수립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매년 수립하고 있다. * 행안부, 교육부, 문체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여가부, 국토부, 해수부, 식약처,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원안위 이번 회의는 어린이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문체부 등 14개 중앙부처 간 벽을 허물고, .. 더보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 보안·판독 분야 전문성 강화한다 - 정부청사관리본부, 관세인재개발원과 방호인력 X-ray 판독 교육 업무협약 체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김광휘, 이하 '청사관리본부')는 4월 2일(화)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원장 유선희)과 정부청사 방호인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X-ray 판독 교육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방호인력의 X-ray 판독·검색 역량 강화와 보안관리체계 전문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청사관리본부와 관세인재개발원은 방호·보안에 필요한 전문인력 및 기술 교류 등 보안관리체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호인력 대상 X-ray 검색 및 판독 교육을 위한 상호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협력과제 추진 .. 더보기
[행정안전부] 정부24,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편리해진다 - 정부24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 편의성 강화 - 사진 재등록 시 기존 입력 사항 저장, 자동 환불 시스템 도입 등 ◈ (사례1) 회사원 A씨는 정부24에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기 위해 순서대로 개인정보 등을 기재하고 사진을 등록했다. 그런데 신청 마지막 단계인 사진 검증에 실패하자 이미 기재한 내용까지 모두 삭제되어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했다. ◈ (사례2) 대학생 B씨는 정부24에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서 수수료 52,000원을 신용카드로 납부했다. 며칠 후 신청이 반려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는데, 납부했던 수수료는 자동으로 환불되지 않음을 뒤늦게 알고 환불 신청을 별도로 해야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함께 정부24 누리집을 이용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더보기
[행정안전부] 화재 시 승강기 사용하지 마세요! - 전국 승강기 79만 대에 '화재 시 사용 금지' 안내표지 보급·부착 추진 - 화재 시 승강기는 연기·유독가스 쉽게 유입, 정전으로 고립될 수 있어 매우 위험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화재 발생 시 승강기 사용을 금지하는 안내 표지를 보급하여 전국 승강기 79만 대에 부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수직 공간인 승강기 통로로 연기나 유독가스가 쉽게 유입되고, 정전 등으로 인해 승강기가 멈추면 이용자들이 안에 갇힐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 하지만, 화재 현장에서 당황하면 평소 습관처럼 무의식적으로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고, 실제로 안타까운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22.10.6.) 대전 아웃렛 화재로 사망 7명 중 3명이 엘리베이터에서 참변 ▸(’18.1.2.. 더보기
[행정안전부] 새학기 봄철 놀이시설에서의 어린이 추락사고를 조심하세요 - 2023년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중 발생한 중대한 사고(164건) 분석 결과, 사고 원인의 대부분(158건)이 이용자 부주의(95.7%)로 나타남 - 특히 주택단지 내에서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한 해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중 발생한 안전사고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택단지 내 놀이시설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골절 사고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과 같은법 시행령에 따라 놀이시설에서 중대한 사고* 발생시 관할 지자체 등(관리감독기관)으로부터 중요 사항을 보고받고 있으며, 사례 현황을 분석하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도·감독 등에 활용하고 있다. * 사망, 3명 이상의 부상, .. 더보기
[행정안전부]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집행 총력 - 2.23.(금), 행안부 차관 주재로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 개최 -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지자체 총력 대응 당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23일(금),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고물가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초 수립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치단체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1분기 재정집행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목표인 60%(170.2조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자치단체에 요청하였다. 먼저, 사전 준비가 완료된 이월사업 등을 신속히 추.. 더보기
[행정안전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의견 논의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16일(금)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 더보기
[행정안전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불편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 2월 한 달간 접수 - 우수 아이디어는 장관표창, 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 정책에 반영 예정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은 2월 29일까지 국민이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의견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하거나 정보를 안내받는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사례에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전문가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통24(http://sotong.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