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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케이-봄(K-VoM)' 이름표 단다 - 숨은 범죄자 제대로 들여다보고, 국민생활 안전하고 따듯하게 지키겠다는 의지 담겨 - 모델사용자 교육 확대와 지속적 고도화로 다양한 음성범죄 수사 탄력 기대 지난 10월, 경기남부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미제사건으로 분류돼 있던 '해외 OO 콜센터 조직 사건'을 해결했다. 보이스피싱모델을 활용하여 17개 사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콜센터 총책, 자금관리책, 상담원 등 3개 조직의 혐의자를 특정해 나가며, 10월 말까지 직접 가담자 16명과 관련범죄 가담자 등 총 51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경찰수사 현장에 사용되며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는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에 부르기도 쉽고, 국민의 따뜻한 일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 '케이-봄(K-V.. 더보기
[행정안전부] "나 몰래 전입신고 안 돼!" 전입신고 절차 개선으로 전세사기 막는다 -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입신고 절차 개선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하고, 내 주소 바뀌면 문자 등 알림 제공 집주인이 세임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주소를 옮긴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가 원천 차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민생을 위협하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입신고 절차 개선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1월 14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의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확인 강화 ▲주소변경 사실 통보 서비스 신설 ▲전입세대확인서 개선 등이다. 먼저, '나 몰래 전입신고'방지를 위해 전입신고 시 전입자 확인을.. 더보기
[행정안전부]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력업! -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 플랫폼 대표주자인 당근(舊당근마켓)과의 협업 - 지자체 대상으로 12월 1일까지 공모, 총 50억 규모로 프로젝트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공모를 10월 3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동네생활'은 최근 등장한 '슬세권*'이라는 표현처럼 사람들이 기존의 넓은 지역이 아닌 동네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을 즐기려는 지역 밀착형 생활 양식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자체가 하이퍼로컬(Hyper-local, 지역밀착) 단위인 '동네'에서부터 소비·교육·여가 등 필수 생활을 완결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의 자생적 경제활력 제고를 유도하는 사업.. 더보기
[행정안전부]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등록 주소가 바뀌면 당사자에게 알려드려요 - 행정안전부, 2023년 국민·공무원 중앙 우수제안에 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 선정 - 국민과 공무원 아이디어로 행정서비스 개선 ■주민등록상 주소가 바뀌면 당사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2024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국민제안 금상) ■ 감기약·해열제 등의 생활 필수의약품 수급 상황이 내년 말부터 인터넷에 공개되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공무원제안 금상)  ■ 자동차등록증의 자동차 출고시기에 연도만이 아니라 월까지 표기되는 것으로 올해 중 개선된다. (국민제안 은상)  ■ 지난 7월부터 서울의 지하철역에서는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10분(이후 15분으로 확대) 내에 다시 개찰구 안으로 오면 환승으로 처리하고 이중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 (공무원제안 은상) 행정안.. 더보기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KTX 승차권,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구입 가능 - 10월 19일부터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에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 가능 - 개방된 기차예매 서비스를 활용하여 여행, 교통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 포인트 적립,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쏘카 45%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는 10월 19일(목)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공화호 등 코레일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국민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 및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통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실현계획」(4.14. 발표)의 핵심과제인 「디지털서비.. 더보기
[행정안전부] 16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합동단속, 불법 튜닝, 무등록 자동차, 무단방치 없는 안전도로환경 조성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소음 등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협하는 자동차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단속한다. (자동차·이륜자동차)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등화장치 및 소음기 등 불법튜닝, 무등록(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무단방치 등을 단속 (화물자동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등을 단속 이를 통해 불법 튜닝, 무등록 자동차, 무단 방치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상반기에 불법자동차 총 17만 .. 더보기
[행정안전부] 577돌 한글날 맞아 주시경 "국어문법" 육필원고 복제 지원 - 전통 재료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원형 복제 -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 통해 중요 기록물 복제 지원 - 한글학회, 원본은 보존하고 복제본은 전시에 활용 예정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577돌(10.9.)을 맞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하병필)은 주시경의 '국어문법' 육필원고를 복제해 소장처인 한글학회에 전달한다. 「국어문법」은 주시경 선생이 지은 문법책으로 현대문법의 종합적인 체계를 개척해 오늘날 정서법(正書法)*의 기틀을 마련한 '한글맞춤법통일안'의 기본이론을 세운 책이다. * 전통적인 표기법의 일종. 맞춤법·정자법이라고도 한다. 국어문법 연구의 최초로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모음을 '읏듬소리'로 고친 흔적과 문법용어의 순 한글 표기 시도 등 대한제국 시기 국어학 연구를 집대성한 .. 더보기
[행정안전부] 주소기반 로봇배송 확산을 위해 민·관 전문가 협력체 본격 가동 - 9월 22일(금),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협의체 첫 회의 개최 앞으로는 자율주행로봇의 이동에 필요한 경로에 주소정보를 반영하여 주요 기반 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2일(금),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로봇 대표기업과 관련부처*, 유관기관, 학계 등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관련부처: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이란 : 주소정보 기반으로 구축한 실내·외 로봇 이동경로 및 접점(출입구, 사물주소 등)을 사용하여 배송하는 자율주행로봇 행정안전부는 주소기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