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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필수예방접종 완료하고 초·중학교 입학하세요!

DOCTOR JOY 2019. 2. 28. 11:44


초등학생 4종 :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소아마비(IPV)/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일본뇌염
중학생 2종 :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Tdap 또는 Td)/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여학생만)

전라북도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초등학생 4종*, 중학생 2종** 등의 필수예방접종을
입학전까지 완료하도록 당부했다. 
* 초등학교 4종 : DTaP5차, IPV4차, MMR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2차)
** 중학교 2종 : Tdap(또는 Td)6차, HPV1차(여학생만 대상)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예방접종에 대한 전산등록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 근거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31조, 「학교보건법」제 10조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 예방접종 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도 확인 가능

완료하지 않은 접종이 있는 경우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에서 조회 가능하며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

단,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받은 경우,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금기사유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 단,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경우
<예방접종 금기사유>가 명시된 진단서를 발급받아 입학 후 학교에 제출

도 관계자는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특히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문 출처 : 전라북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