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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경제·국제

경기도, '지구를 지키는 창업'에 에코창경진대회 및 에코융· 복합 창업교육 참가자 모임 경기도가 '지구를 지키는 창업'을 주제로 친환경 분야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에코창업 경진대회'와 '에코융복합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코창업 경진대회'는 아이디어와 활용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10개 팀(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부문은 에코디자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단계의 팀을, 활용 부문은 시제품 단계의 에코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진 팀을 선발한다. '에코 디자인'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환경 피해를 줄이는 것을 고려한 환경 친화적 설계·디자인을 말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아이디어로 최종 발표를.. 더보기
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인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 내년 서울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조원 보증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재단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과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내년에 2조원의 신용보증 공급한다고 밝혔다. 재단 설립 20년 만에 최대 규모다. 지식재산(IP)보증 규모도 대폭 확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과 창업 빛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늘린다. 내년부터 재단은 기존 금융지원 중심의 지점 체계를 '금융+경영 원스톱 종합지원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각 지점에서는 신용보증과 경영지원은 물론, 구청·대학·상인회·금융회사 등 지역 내 경제주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일도 맡는다. 소상공..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서울시,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본부 정보공개서' 상시 모니터링 실시 서울시가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가맹본부 정보공개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가맹본부 정보공개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이다. 가맹금,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 같이 예비 창업자가 실제 필요한 정보부터 가맹본부의 사업현황, 재무구조, 수익률 같은 정보가 담겨있다. 예비창업자가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이처럼 예비창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맹본부가 공개하고 있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지, 허위정보는 없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정보공개서와 다르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서울시, 청년 디자인창업 공간 '코-스테이션' 입주기업 모집 청년 디자인 창업 특화 공간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이 오는 6월 홍대입구역에서 개관하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스테이션'은 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로 이용자 간 자유로운 협업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청년들의 창의력이 시·공간적 제약 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개방형 및 가변형 공간으로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몰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 및 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이 한 공간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받아볼 수 있다. 코-스테이션 내부에는 컨퍼런스룸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커리어, 한국천문연구원·국립생태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6개 기업 채용 소식 발표 취업포털 커리어는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생태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선급, 대한상공회의소가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연구직(전파전문, 우주과학, 우주위험감시) 5명 △기술직(정보 보안) 1명 △행정직(일반 행정) 2명으로 총 8명이다. 연령, 성별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학력 및 어학 점수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4월 13일(월) 1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국립생태원이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 △관리직이다 충남 서천 근무자 25명, 경북 영양 근무자 18명으로 총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고일 현재 만 61세 미만인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직군별 자..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고용노동부, 사상 최초 모든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90% 지원 코로나19에 대응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시행하는 고용유지조치 대상 중소기업 등은 휴업수당의 9/10, 대규모 기업은 2/3 지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도록 3개월간(4월~6월)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모든 업종에 최대 90%까지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5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그간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와 지원 수준 상향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휴업수당의 25% 자부담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놓은 조치이다. 이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 등 우선지원대상 기업의 경우 특별고용 지원업종과 동일한 비율(..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경기도주식회사, 청년기업의 판로 개척 위한 '청년 기업 온라인 기획전' 개최 경기도주식회사가 청년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청년 기업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청년 기업 온라인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도내 청년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주요 오픈마켓은 물론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채널 입점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완경박스, 블루투스 이어폰, 한우곰탕 등 도내 청년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할 예정이며 특히 배너 광고나 쿠폰 발행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기획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구매를 원할 경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