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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확진자 외래 진료 시 진료비 일부 부담 - 검사부터진료, 처방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속 확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11(월)부터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래 진료(대면, 비대면)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24(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재원 상황 및 일반 의료체계로의 개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변화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증상 발현 등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외래 진료·처방(대면, 비대면)을 받은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환자 본인이 납부한다. - 다만, 상대적으로 고액인 먹는 치료제 등은 계속 .. 더보기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주말에도 대관 가능합니다 - 7.9.(토)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관까지 확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오는 7월 9일(토)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주말에도 운영하고, 중앙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관에도 대관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의 다양한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26,118㎡)로 건립된 세종시 유일의 대규모 전시 및 회의(컨벤션) 시설이다. 국제회의장을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회의장과 연회장, 각종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2015년 3월 개관 후에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에도 대관을 허용하고 주말에도 운영하였다. 행사.. 더보기
[보건복지부]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실시! -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대상 -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에 따라 선불형 카드 형태로 차등 지급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6월 24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 지자체별 사업 시작 날짜는 상이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약 227만 가구(중복 제외)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에게 4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달라진다. * 보장시설수급자의 경우 시군구 시설 생계급여 지급부서가 해당 시설 시설장에게 보조금 교.. 더보기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 2022년 아시아경제전망 발표 -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하며 아시아 5.2%, 한국 3.0% 성장세 유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4.6.(수) 08:00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2년 아시아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 ADO)을 발표하였음 * ADB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49개) 중 일본, 호주, 뉴질랜드는 제외 ADB는 이번 전망 발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코로나19에서 점차 회복하며 '22년 5.2%, '23년 5.3%의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GDP Growth in developing Asia is expected to stay strong, at 5.2% in 2022 and 5.3% in 2023” .. 더보기
[국토교통부]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추진 - 5월부터 항공편 대폭 증편 ···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50% 회복 목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상황평가회의(3.31)*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4.6)에서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해외유입 통제 범부처 협의체로 ’20.6 이후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재로 매주 개최, 국토부·국조실·교육부·외교부·법무부·문체부·농림부·산업부·고용부·해수부·중기부·방대본 참석 관계기관은 그간 방역정책으로 축소되었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총 3단계에 걸쳐 정상화 할 예정으로, 국내외 방역 상황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제선 회복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 더보기
[기획재정부] '22년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보고서 발표 - 한국의 경기회복 긍정평가 '22년 성장률 3.0% ※ IMF 협정문 제4조(Article Ⅳ)에 의거 회원국은 매년 경제상황을 점검하는 연례협의 개최, ’22.1.11~’22.1.25간 기재부·한은·금융위/금감원 등 관계기관 면담 실시 1. 보고서 주요내용 (동향) 한국은 코로나를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나 부문별 회복양상은 상이 * Korea has recovered impressively from the COVID-19 shock. (성장·물가) '21년 성장률 4%, 물가 2.5%(근원 인플레이션 1.4%) (대외부문) 코로나 및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으나 외환보유액 및 대외포지션은 적정 수준 유지 (금융) 낮은 부실채권 및 FX 리스크 등으로 건정성은 확보했으나 중소기업.. 더보기
[보건복지부]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면 이렇게 하세요 - 소아 코로나19 의료지원 가이드라인 및 보호자용 Q&A 제작·배포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동네 병·의원의 효과적인 비대면 진료 지원을 위한 「소아 코로나19 의료지원 가이드라인」과 확진 자녀 돌봄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보호자용 Q&A」를 제작·배포하였다. 최근 소아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소아의 경우 갑작스러운 증상발현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아 가족 등의 질문이 많았다. 이에 배포된 안내서는 동네 병·의원과 부모님들이 소아·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및 다수의 소아감염 전문의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문을 통해 만들어졌다. 동네 병·의원용 「소아 코로나19 감염 의료지원 가.. 더보기
[보건복지부] 확진 통보시부터 '코로나19 전화 상담 병의원'에서 상담 처방 받으세요! - 코로나19 확진 후 진료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등에서 상담 처방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월 23일(수) 기준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구, 동네 병의원) 6,93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 통보 이후 재택치료 대상자 등으로 배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진료가 필요하면 코로나19 전화상담·처방을 하는 병·의원 등*에서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6,930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448개소)’,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5,708개소)’, ‘재택치료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