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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라남도] 전남도, 주민생활 만족도 전국 최고 - 2월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사 결과 민선7기 들어 처음 1위 전라남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2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조사 대비 3.8%p 오른 64.0%로 민선7기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1월 조사에서는 60.2%로 서울에서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2월 조사에서 서울과 제주를 각각 0.9%p와 3.3%p 차이로 비교적 여유있게 따돌렸다.자세한 조사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원인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한전공대를 나주로 유치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등 2조 9천억..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혁신도시 시즌2' 준비 본격화 - 21일 공공기관협의회 열어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발전계획 협의전라남도는 21일 한전 KDN에서 혁신도시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의체인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는 2019년 공동과제 3건을 선정하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제5대 공공기관장 공동협의회장으로, 지방자치단체 측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선임하고, 공공기관 측에서는 추후 논의를 통해 선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월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과제 '혁신도시 시즌2' 정책 추진과 관련해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해 혁신도시 맞춤형 인재 양성, 에너지 중심의 새천년 혁신 거점 조성 등 40개 사업, 3조 9천 793억 원의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김영록 전라남..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제조업 혁신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 한전 농식품유통공사 포스코 등과 협약 ··· 기업 부담금 전국 최저 수준 -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30일 율촌산단의 (주)승산팩에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주은행, NH농협 전남영업본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준협회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참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세계 선진국들은 ICT와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융합해 제조업 혁신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전남지역 중소기업들도 제조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과제이고, 스마트공장 도입이 제조 혁신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중소중견기업에 2022년까지 2천5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