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

[충청남도]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함께 만든다 - 도, 3~12월 도내 노동자 등 대상 '찾아가는 노동 교육' 실시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방문 노동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도, 도 직속기관과 사업소, 시·군,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대학, 소상공인, 사업자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대상별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은 기초 노동법, 권리 침해 사례와 권리 보호 방법 등을, 도내 기업체나 사업장 인사·노무 담당자에게는 권리 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한다. 시·군 및 기업체는 사례 중심의 노동 교육 등을, 도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 기관 노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 위주 노동 .. 더보기
[충청남도] 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 선포식, 대한민국 경제중심 만든다! - 지역 균형발전과 선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위해충청남도가 지역 균형발전과 선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 10년 간 충남 경제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충청남도는 2월 13일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 선포식을 갖고, 충남경제발전전략을 안팎에 공표했다. ■ 4차 산업혁명 등 시대 변화 대응충남경제발전전략은 4차 산업혁명 급부상, 남북관계 개선, 인구 감소, 양극화 심화 등 시대 변화와 과제에 대응해 충남 경제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수립을 추진해 왔다.이날 선포식을 통해 최종적으로 내놓은 충남경제발전전략은 '더 행복한 대한민국 경제중심, 忠南(충남)'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5대 목표는 혁신과 균형성장.. 더보기
[충청남도] 일자리 늘리고 소상공·기업 지원을 위한 충남의 경제발전전략 충남의 올해 경제정책 방향과 과별 업무계획 설명 충청남도가 올해 경제발전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사회보험료 지원과 지역화폐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 일자리진흥원 설립과 역세권 창업벨트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투자보조금 및 신규 고용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아가기로 했다. 충청남도는 1월 25일 충청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신동헌 충남 경제통상실장과 과장, 시·군 경제 관련 부서장, 출연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충청남도와 시·군 경제 정책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원 사업, 소상공인 간편 결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제로페이 도입 설명, 충남의 올해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