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계동향조사

[기획재정부] '23년 2분기 총소득 △0.8% 감소, 근로소득 증가(+4.9%), 이전소득감소(△19.6%) - '23.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23.2/4분기 가계소득*은 전년동기의 소득 증가(+12.7%, 역대 최대)에 따른 기저효과와 코로나 지원금** 효과 소멸 등으로 총소득이 △0.8% 감소하였다. 양호한 고용흐름으로 근로소득이 견조하게 증가(+4.9%) 하였으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긴급생활지원금 효과 소멸 등으로 이전소득이 크게 감소(△19.6%)하여 전체소득이 감소하였다. *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302.8 (사업)92.7 (이전)71.8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600~1,000만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200만원), 긴급생활지원금(최대 100만원) 1분위는 사업소득의 큰 폭 증가에도 근로·이전소득 감소로 총소득이 소폭 감소하였다. 5분위는 근로소득은 증가하였으나, 사업·이전소.. 더보기
[기획재정부]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20(목)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고용부 장관, 국조실장, 통계청장, 복지부 1차관, 경제수석 ’21년 1/4분기 *를 토대로 소득분배 상황 등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금번부터 1인·농어가가구를 포함한 전체가구를 대상으로 통계 조사·발표 참석자들은 1인이상 전체 가구를 포함하는 금번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 ①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이전소득이 증가하여 총소득 증가 * 소득항목별 증감률(전년비, %): (전체)+0.4 (근로)△1.3 (사업)△1.6 (이전)+16.5 ② 소득분위별로 보면 1분위 소득은 증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