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울산·경남이 하나로! - 국내 첫 특별지자체 '부울경특별연합' 설치 국내 첫 특별지자체인 '부울경특별연합'이 설치됐습니다. 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정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하는 것입니다. 규약으로 정하는 사무 처리 범위 내에서 인사·조직권, 조례·규칙제정권 등의 자치권을 가지며 별도의 단체장과 지방의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 개별 자치단체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독립적 의사결정도 가능합니다. 특별지자체를 통해 광역자치단체 간 초광역 협력 촉진이 기대됩니다. 시·도의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교통망 조성, 각각의 산업기반을 공동으로 활용한 권역 전체 산업역량 확보,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 수도권에 대응하는 단일 경제·생..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2024년까지 총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시 성산구에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16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센터는 본관과 연구지원시설 3개동으로 이뤄집니다. 본관에는 현대자동차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고, 연구지원시설에는 ▲수소차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센터 ▲수소버스용 충전소 부품 시험센터 ▲수소저장용기 및 부품 시험센터가 조성됩니다. 여기서는 개별 부품기업에게 부족한 기획, 연구, 상용화를 지원합니다. 또 미래차 전환을 희망하는 부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경남지역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지역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자금 마련을 돕습니다. 연구기관이 미래차 분야.. 더보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 최초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김경수 지수 "혁신은 선택 아닌 필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 7월 3일(수) 경남도청에서 '제3회 혁신형장 이어달리기' 개최 -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첫 개최 - 경남의 3대 혁신과 적극행정 활성화 사례 소개와 발전방안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7월 3일(수) 오후 3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중앙행정기관인 해양수산부, 식약처에 이어 지역현장의 혁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혁신 분위기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 행안부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신상엽 제도개혁비서관,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