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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1개 산단에 방역도움센터 구축…코로나19 대응 지원 직접 피해 입은 기업에 임대료도 30% 인하 전국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방역도움센터가 구축된다.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기업에 방역장비 대여, 방역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산단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근로자 감염, 생산 중단, 사업장 폐쇄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월 100만원 이내에서 3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해 준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 지역본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중국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설립정보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피해 .. 더보기
[경상북도] 경북도 육성 129개 품종··· 한 권의 책으로 발간! - 도 농업기술원, '경상북도 육성품종 해설집' 발간... 시군, 유관기관에 배부 - 벼, 딸기, 고추, 복숭아, 장미 등 경북도 육성 17개 작목 129개 품종 수록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권 등록이 완료된 17개 작목 129개 품종을 수록한 '경상북도 육성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농업인과 관련 농업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집에는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육성한 129개 품종의 특성과 육성 과정, 재배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책자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 유관 기관에 배포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999년 국립종자원에 고추품종 '영고 1호' 등 3개 품종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딸기 '빅스타' 등 5개 .. 더보기
[경상북도] 경북도, 지난해 2,176가구 귀농··· 15년간 전국 1위 고수! - 전국 18.2% 차지... 도시민 유치 활동 및 다양한 지원 정책 홍보 적중 경상북도는 27일(목)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결과 지난해 2,179가구(3,205명)가 귀농해 전국 귀농 11,961가구(17,856명)의 18.2%를 차지, 통계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1위를 고수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년 이후 매년 귀농 인구가 꾸준히 3천여 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시군의 면단위 평균 인구가 농촌으로 유입되는 규모다. * 시군 면 평균 인구 : 3,380명 정도(경북통계포털) 귀농 가구 시도별 자료에 따르면 경북 2,176가구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고 전남(2,026가구), 경남(1,510가구), 전북(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