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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경남형 치매관리사업 '현장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로 도민과 소통 강화 - 26일(금),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 - 경상남도, 김해시, 보건복지부, 중앙·광역치매센터, 시설운영자, 도민 등 120여 명 참석 -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에 따른 공감대 형성 및 현장소통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을 위한 도민 소통에 발 벗고 나섰다. 경상남도는 26일(금) 오후,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경남형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상남도 주최, 김해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현명 김해시 부시장 등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중앙·광역치매센터, 도·시의원, 노인시설운영자,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 도민 등 120여 명이 .. 더보기
[경상남도] 경남도·도 단위 농업기관, 농촌일손 돕기 합동 실시 - 함안군 여항외암친환경농업지구에서 도 공무원, 농업기관 등 100여 명 양파 수확 - 경남도, '농촌일손 돕기 통합 추진센터' 운영으로 농번기 일손지원 경상남도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노동력 부족으로 애타는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농협 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직원 100여 명이 함께 11일 함안군 여항면 외암친환경농업지구에서 양파 수확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다른 농작업에 비해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친환경 양파 수확(2,627㎡)을 도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는데요. 경남도는 올 봄철 마늘·양파 수확 및 과수작업 등 총 9,263ha에 1만 2천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여 5월 1일부터 농.. 더보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119 수색·구조시스템' 본격 추진 - 전국 최초, 119 수색·구조시스템 시범서비스 운영('18년, 밀양소방서) - 현장 구조대원 스마트폰에서 요구조자 위치 확인 및 수색범위 확인 - 실시간 정보 활용, 구조대원 안전과 조난자 수색활동에 효과적 경상남도가 산악지역 등 조난자 수색구조 시간단축을 위해 신고자의 정확한 지점 자동탐색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119산악 수색구조 현장 활동을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 그동안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악이나 계곡 등 넓은 지역에서 고립될 경우 조난자의 위치 파악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119수색·구조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경남 밀양소방서에 시범서비스 운영('18년)을 했으며, 스마트폰에 전자지도와 공간정보를 탑재해 정확한 수색구조.. 더보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 '도민행복주택' 지원 - 지역 주택건설업체 저소득계층 주거환경 리모델링 사업 동참 - 5월 17일까지 사업대상 가정 추천, 경상남도·시군·참여업체의 현장실사 거쳐 6가정 최종 선정 6월부터 공사 착수 계획 경상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은 도내 주택건설업체 등의 건축재능 기부를 받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리모델링해 주는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취약계층 3~4가정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가정에 대한 나눔 행복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는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더보기
[경상남도] 종이 없는 연구노트, 전자연구노트시스템 시선집중 - 농업분야 전국최초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운영 - 연구 효율성 높여 혁신적인 업구개선 시스템으로 평가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업기술연구개발로 얻은 정보와 데이터,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 연구노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 중인 전자 연구노트 시스템은 아날로그식 기록방식과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던 관행의 연구방식을 벗어나, 전자펜 등 정보기술(IT)장비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전자파일 형식으로 기록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연구 자료에 대한 사용 편의성, 검색과 정보공유 용이성, 정보 재사용성을 확보하여 서면노트의 한계인 정보 분실과 접근성 제한, 정보 수록의 비효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