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지난해 2,176가구 귀농··· 15년간 전국 1위 고수!
- 전국 18.2% 차지... 도시민 유치 활동 및 다양한 지원 정책 홍보 적중 경상북도는 27일(목)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결과 지난해 2,179가구(3,205명)가 귀농해 전국 귀농 11,961가구(17,856명)의 18.2%를 차지, 통계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1위를 고수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년 이후 매년 귀농 인구가 꾸준히 3천여 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시군의 면단위 평균 인구가 농촌으로 유입되는 규모다. * 시군 면 평균 인구 : 3,380명 정도(경북통계포털) 귀농 가구 시도별 자료에 따르면 경북 2,176가구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고 전남(2,026가구), 경남(1,510가구), 전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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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도, 농특산물 직거래...새로운 유통 트랜드로 자리잡아
- 다양한 420여개 농특산물 직거래로 지난해 894억원 판매 실적 경상북도는 도매시장 등의 관행 유통경로가 아닌 로컬푸드 직매장, 꾸러미, 직거래 장터, 온라인 쇼핑 등의 대안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신유통 경로'를 통해 지난해 894억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꾸러미 사업 :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콩나물, 두부, 취나물, 달래, 유정란 등 시골에서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과 음식 꾸러미를 배달받는 직거래 유통방식 이는 2017년도 456억원 대비 96% 이상 증가한 것으로 유통비용이 최대 20%까지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작년 한해 실적을 살펴보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318억원, 직거래장터 205억원, 꾸러미 1억원, 온라인쇼핑과 TV홈쇼핑을 통해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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