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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방향

[국토교통부] 주택청양저축 보유 혜택 대폭 강화 - 금리 2.1%에서 2.8%로 인상, 금융·세제 및 청약 시 혜택도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7.4)'의 후속조치다. 먼저, 청약저축 금리를 현재 2.1%에서 2.8%로 0.7%p 인상한다. 작년 11월 0.3%p에 이어 이번에 0.7%p를 인상함으로서, 현 정부 들어 총 1%p를 인상한 셈이다. 이에 따라, 약 2,600만명이 금리 인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저축 금리 인상에 따라, 구입·전세자금 금리도 소폭 조정(0.3%p)한다.* * 예시 : (디딤돌) 2... 더보기
[기획재정부] 기재부, 제3회 주한 외국공관 대상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 주한 외국공관과의 경제협력·소통 강화 기획재정부는 7월 23일(금) 「주한 외국공관 대상 한국경제 설명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각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기적으로 주한 공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금번이 3번째 설명회입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40개국, 50명의 주한 공관 대사·공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① '21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② 한국의 외국인투자 환경과 기회 ③ 경협증진자금*(EDPF) 제도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및 한국수출입은행·KOTRA에서 발표하고,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경협증진자금(Economic Development Promotion Facility) : 한국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