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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기획재정부] 최근 고용동향 점검 및 청년 고용현안, 지역 빈일자리 대응방향 논의 - 제8차 일자리 전담반(TF) 회의를 통해 최근 고용동향 점검, 청년 고용현안 논의 - 지역별 빈일자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도의 맞춤형·패키지 지원 방안 등 논의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8.10(목) 8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8차 회의를 열어 7월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청년 고용현안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별 빈일자리 현황 및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① 7월 고용동향 : 7월에도 고용률·실업률은 각각 역대 최고·최저 수준으로 우리 고용시장은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었으나, 작년 기저효과 및 제조·건설 고용둔화 지속, 이례적인 기상여건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21.1만명)은 감소하였다. 정부는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② 청년 고용동.. 더보기
[기획재정부]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12(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고용부장관, 국무조정실장, 통계청장, 일자리수석, 경제수석 '21.4월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4월 고용동향에 대해서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음 ① 취업자수(2,721.4만명)가 전년동월대비 +65.2만명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하며 고용시장 회복세가 좀 더 뚜렷해지는 모습 * 취업자(만명, 전년비) : ('20.11)△27.3 (12)△62.8 (’21.1)△98.2 (2)△47.3 (3)31.4 (4)65.2 ↳ 4월 취업자수 증가는 '14.8월(+67.0만) 이후 약 80개월.. 더보기
[기획재정부]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16(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였음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과기정통부 장관, 고용부 장관, 국조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방송통신위원장, 통계청장, 경제수석 회의에서는 11월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하였음. [11월 고용동향 논의 결과] 취업자는 전년대비 27.3만명 감소하며, 9, 10월보다 감소폭 축소 * 취업자(만명, 전년비) : ('20.6)△35.2 (7)△27.7 (8)△27.4 (9)△39.2 (10△42.1 (11)△27.3 *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 더보기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260개 창출 서울시가 전액 시비(2020년 약 12억원)을 투입해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최중증 장애인은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으로 특히 뇌병변 장애, 척수 장애, 근육 장애, 언어 및 청각, 시각 등 중복 장애인과 자폐가 심한 발달장애인이다. 탈시설 장애인은 서울시의 탈시설 정책에 따라 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온 장애인 약 740명으로 근로의욕은 있지만 근로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조차 얻기 힘든 최중증 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의 기회'를 준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타격이 취약계층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