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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지원금

[기획재정부] 전 업종으로 확대된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고용주와 근로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정부는 각종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기존의 무급휴직 고용유지 지원금을 완화한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급휴직 고용유지 지원금이란?"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전,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입니다. 사실 무급휴업·휴직은 코로나19 사태만으로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이전에도 경기의 변동 혹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해 정부는 무급휴업·휴직 기간 중 근로자의 실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지원 대상은 유급휴업 3개월 실시 후 90일 이상 무급휴직을 하면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으..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IT⋅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10명 넘는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앞으로도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을 1개 기업 당 최대 2억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이행하고 이에 따른 내국인 채용을 3년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및 교육훈련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를 창출해오며 지난해 101억불에 달하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보조금의 신청기간은 4월 22일(수)부터 5월 20일(수..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고용노동부, 사상 최초 모든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90% 지원 코로나19에 대응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시행하는 고용유지조치 대상 중소기업 등은 휴업수당의 9/10, 대규모 기업은 2/3 지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도록 3개월간(4월~6월)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모든 업종에 최대 90%까지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5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그간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와 지원 수준 상향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휴업수당의 25% 자부담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놓은 조치이다. 이 조치를 통해 중소기업 등 우선지원대상 기업의 경우 특별고용 지원업종과 동일한 비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