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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체험교육 받은 후 사고 약 56.8% 줄었다 - 사업용 운전자 38,347명 분석 결과 발표 - 교육프로그램 추가 개발·교육센터 추가 건립 등 교육기회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7년부터 '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1,614건)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 더보기
[행정안전부] 2022년도, 신종감염병·기후변화 등 7개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 투자 한다 - 행안부, 2022년도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 중점 투자방향 제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내년도 정부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의 총괄적인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22년 재난안전예산 중점 투자뱡향」을 수립하여,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29개의 중앙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예산 중점 투자방향은 피해현황, 정책 및 투자여건 등을 바탕으로 재정투자 강화가 필요한 재난·안전 유형을 선정·분석하고,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거시적인 투자 방향을 마련하는 제도로, 올해 행안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풍수해 등 최근 이슈화된 재난·안전 사고를 반영한 7대 중점 투자방향을 수립하였다. 선정된 7대 중점 투자방향은 ① 신종감염병 방역 및 확산 차단 ② 기후변화 위험 선제적 대처 ③ 교통사고·산.. 더보기
[국토교통부]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이 보다 확대됩니다 ▶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이란? 자동차사고로 생계가 곤란한 피해자와 그 가족의 생계유지·재활을 지원하고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동차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피부양노부모, 유자녀 등)에게 지급되는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자립지원금 등 경제적 지원금이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①재활· ②피부양보조금은 '10년(월 15→20만원), ③자립지원금은 '13년(월4.5→6만원)에 인상된 이후 동결중으로,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원금 현실화 등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속해왔습니다. 이에, 올해 국회 예산심의의 과정에서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비 15.3억원을 추가 확보해, 아래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