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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 한다 -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 방문 및 국제표준화 지원방안 논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반도체 장비 기술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신규 국제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제안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12월 15일(금) 첨단산업의 국제 표준화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로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E-SOL)을 방문하여 국제표준화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솔은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에 사용되는 마스크 계측·검사 장비 및 펠리클(Pellicle, 보호박막)의 투과도 검사 장비 등을 제작·판매하는 EUV 장비 제조기업이다. EUV 공정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EUV 광(光)이 미세회로가 그려진 마스크를 통해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방식이다. 펠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이륜차, 제조사별 구분 없이 배터리 팩 교환 주행 - 국표원, 전기이륜차용 교환형 배터리 팩 KS표준 4종 제정 고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2.27.(화) 전기이륜차용 교환형 배터리팩 관련 한국산업표준 KS R 6100-1* 등 4종의 KS표준을 신규 제정 고시한다. * 전기이륜차용 공용 교환형 배터리 팩 ― 제1부: 일반 요구 사항과 기계적/전기적 제원 그동안 전기이륜차 제조사들은 교체식 배터리를 제각각 개발·활용하여, 배터리 크기, 전압, 커넥터, 통신방식 등이 달라 상호호환성이 없었다.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의 상호호환성 확보가 가능한 국가표준(KS) 개발을 위해 관련 업계·기관 전문가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고시하게 되었다. 금번 제정된 표준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한국이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을 백서 주제로 채택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한국이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을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의 주제로 채택했습니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과 적합성 평가 국제 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입니다. IEC 백서는 미래 기술 흐름을 예측하고 시장의 수요를 분석해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보고서로, 주제를 제안한 국가에서 작업반을 구성해 발간합니다. 이런 관행에 따라 2021년 양자정보기술 분야 IEC 백서 발간은 한국이 주도하게 됩니다. 차세대 기술로 불리는 양자정보기술 표준화 전략을 한국이 중심이 돼 마련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는 이 분야의 국제표준화에 있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자정보기술(Quantu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