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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산업통상자원부] 현실과 가상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 한국이 국제표준 논의 주도 - 산업데이터 국제 표준회의에서 디지털 트윈 분야 신규 국제표준안 제안 현실 제조 공정을 가상 공간으로 구현하여 제어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국제표준 논의가 한국 주도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국제표준 논의를 위해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ISO TC184 SC4)'를 5.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 제조 선도국 참석 전문가 50여 명은 디지털 트윈 데이터 관리, 산업 데이터 교환 방식 및 데이터 품질 등에 대한 표준화를 논의한다. 조선,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의 제조 데이터는 IT가 결합된 공장 자동화의 의미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표준의 모든 것, '1381'에 문의하세요 -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매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14년 3월부터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전문 상담창구인 '1381 인증표준센터'를 운영하여 올해까지 누적 상담 건수가 57만건(연간 약 6만여 건)을 넘어서는 등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전화번호/홈페이지: 1381/http://www.1381call.kr)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인증, 124개국 583개 해외인증, 과기부 등 17개 부처 강제·권고표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 정보제공 및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성과로서, A사(중소기업)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표준으로 뒷받침 - 한미 간 표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한미 표준협력 포럼」 열려 지난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분야의 미래지향적 표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8월 10일(목)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부 장영진 1차관, ANSI(미 표준협회) 조 바티아 회장, NIST(미 표준기술원) 제인 모로우 선입자문관 및 양국 표준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미국 백악관에서 발표한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국가 표준전략'을 주무 기관인 NIST에서 직접 설명하였고, 국표원은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민간 표준 전문가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양극재 분석 표준화로 K배터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의 화학 분석 방법' KS표준 제정 - ISO 국제표준도 최초로 제안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의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방법이 국내 최초로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니켈·망간·코발트 삼원계)의 화학 분석 방법'에 대한 국가표준*을 6월 29일자로 제정·고시한다. * 표준명/표준번호 : 리튬 복합 산화물의 화학 분석 방법 – 제1부: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NMC) / KS L 1629-1 양극재는 리튬 이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중 하나로 배터리의 성능과 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소재이다. 양극재 내의 ▲주 성분(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등) ▲미량 성분(알루미늄, 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의료용 가속기 해체 기술, 우리 기업이 국제표준 만든다 - 국표원장, 국제표준 개발 기업 애로·관심 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의료용 가속기* 해체에 관한 국제표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추진한다. (주)지앤지래드콘은 정부 지원으로 해당 표준(안)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하였으며, 회원국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국제표준(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동 국제표준은 국내외 대형병원에 설치되어 사용 중인 약 4,000여 대의 의료용 가속기 해체에 직접적인 적용이 예상되며, 향후 의료용 가속기의 설치·이전에 따른 안전성 제고와 더불어 원전 해체 등의 기초 응용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암세포의 위치와 범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성해내는 입자가속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원장 진종욱)은 5월 2일(화) (주)지앤지래드콘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 나노센서 성능평가 기술, 국제표준으로 제정 - 나노센서 제품 개발 촉진 및 시장확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나노센서 검출성능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표준명: Nanotechnology —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nanosensors for chemical and biomolecular detection — Part 1: Detection performance (화학적 및 생체분자 검출을 위한 나노센서의 성능 특성 ― 1부: 검출성능) 이번 제정된 표준은 '19.11월부터 약 4년에 걸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제정('22.12월)된 것으로 선진국이 주도하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개발한 나노센서 관련 첫..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 정책 뒷받침할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수립 - 국표원, 30일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개최, 표준화 전략 발표 - 신규 국가표준 100종 개발, 국제표준 400종 도입, 인증품목 20종 개발·정비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각종 기술개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수립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30일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에서 제3차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규 국가표준 100종 개발, 국제표준 400종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 ▪ 행사명 : 제3차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 일시/장소 : 11.30.(화) 15:00∼17:00 /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 더보기
[국토교통부] 한국형 철도 무선급전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됩니다 - 7일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화 온라인 회의··· 표준 상용화 선도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5월 7일 오후 4시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 국제표준화기구(IEC) 산하 철도기술위원회(TC9) 철도무선급전시스템 Ad‘Hoc 그룹(AHG)의 회원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일본, 한국(국토부·철기연·과기부 담당자) 등 6개국 철도 무선급전 기술 전문가 등 30여 명 참석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는 우리나라(국토부, 철기연, 과기원)가 2018년 12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국제표준안이 임시작업그룹(AHG, Ad‘Hoc 그룹) 과제로 채택*(2020년 12월)된 이후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열리는 실무회의로, 한국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