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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 한다 -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 방문 및 국제표준화 지원방안 논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반도체 장비 기술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신규 국제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제안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12월 15일(금) 첨단산업의 국제 표준화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로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E-SOL)을 방문하여 국제표준화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솔은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에 사용되는 마스크 계측·검사 장비 및 펠리클(Pellicle, 보호박막)의 투과도 검사 장비 등을 제작·판매하는 EUV 장비 제조기업이다. EUV 공정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EUV 광(光)이 미세회로가 그려진 마스크를 통해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방식이다. 펠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 나노센서 성능평가 기술, 국제표준으로 제정 - 나노센서 제품 개발 촉진 및 시장확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나노센서 검출성능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표준명: Nanotechnology —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nanosensors for chemical and biomolecular detection — Part 1: Detection performance (화학적 및 생체분자 검출을 위한 나노센서의 성능 특성 ― 1부: 검출성능) 이번 제정된 표준은 '19.11월부터 약 4년에 걸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제정('22.12월)된 것으로 선진국이 주도하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개발한 나노센서 관련 첫.. 더보기
[행정안전부] 한국형 주소(K-주소), 국제표준에 반영해 해외 진출한다 - 한국형 주소체계 국제표준화에 반영, 국내 관련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한국형 주소체계(K-주소)가 국제표준에 반영되어 해외로 뻗어나간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우리나라 주소체계가 국제표준(IOS)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국형(K)-주소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10월 6일(목) 한국형 주소체계에 대한 국제표준(ISO)반영안을 마련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전략과 함께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대부분의 국가는 전통적인 방식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는 도시에만 주소가 있거나 건물에만 주소가 부여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며, 여러 장점*을 주소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엔 없는 국제표준 전문가, 정부가 지원 -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에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추진 - 국표원, 은퇴 전문가 대상 '국제표준 컨설턴트' 20명 공개 모집 ■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Match Up) 사업'을 추진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담당할 은퇴 전문가 20명을 공개 모집해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할 예정이다. ○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보유한 은퇴 전문가 가운데 선발하며, 지원 신청은 4월 27일(월)까지 한국표준협회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 신청 접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