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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기획재정부] 정부, 4월 국고채 15조원 경쟁입찰 발행 계획 기획재정부는 4월 150,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이는 지난달 경쟁입찰 발행계획(145,000억원)보다 5,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연물별로는 2년물 18,000억원, 3년물 28,000억원, 5년물 23,000억원, 10년물 27,000억원, 20년물 11,000억원, 30년물 37,000억원, 50년물 5,000억원, 물가채 1,000억원을 경쟁 입찰 발행한다.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의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 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3,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쟁입찰 발행, 비경쟁인..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고채 인수 권한을 부여받다, 국고채전문딜러 국고채전문딜러란 무엇일까? ■ 키움증권, 10.1일부터 신규 국고채전문딜러(PD)로 지정 기획재정부는 '21.10.1일자로 키움증권을 국고채전문딜러(PD)로 신규 지정할 예정입니다. 키움증권은 2020년 7월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지정 후 적극적인 국고채시장조성 노력을 실시하였으며, 인적·재무적 요건 등의 여타 PD 승격 요건도 충족하였습니다. 이번 주 키워드는 바로 국고채전문딜러입니다. 국고채전문딜러(PD : PrimaryDealer)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인수 권한을 부여받아 입찰에 참여하는 대신 호가조성, 유통, 보유 등의 시장 조성의 의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국채의 유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채 수요의 기반을 확충하고, 국채시장의 유동성과 효율성을 높일 목적으로 1998년..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채 백서, 「국채 2020」국·영문판 발간 기획재정부는 2020년 국채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의 내용을 엮은 국채 백서, 「국채 2020」을 발간하였습니다. 「국채 2020」에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2020년 국고채시장 동향 및 주요 정책 등을 담았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영문판 「Korea Treasury Bond 2020」도 함께 발간하였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국채시장은 국가재정과 금융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하고, 우리 국채시장이 당면한 위기 극복은 물론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참여자와 정책 당국이 합심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