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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대표인증 한국산업표준(KS), 신뢰는 높이고 기업 부담은 줄인다 - 한국산업표준(KS) 기업 현장방문 및 인증 신뢰성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11.21.(화) 한국산업표준(이하 "KS") 기업과의 간담회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KS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현장방문 : KCC글라스 여주공장 * 간담회 참석업체(업종) : ㈜삼표산업(레미콘), 유한책임회사 세익(온수분배기), 피피아이파이프(주)(폴리염화비닐관), ㈜벽산(단열재), 태광후지킨(주)(밸브), ㈜디에스이(LED), ㈜에스에너지(태양광 모듈), 유성산자 등 8개 기업 'KS'는 1963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 8,536개의 기업이 807개 품목, 14,95..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비자 제품 안전, 이렇게 지원한다 - 안전한 소비생활 지원을 위한 제품안전정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기·생활·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을 마련하고, ① 위해제품 중심 안전성 조사 확대 ② 리콜 이행점검 체계 개선 ③ 불법 제품 관리 사각지대 최소화 등을 추진한다. 첫째, 위해제품 중심 안전성 조사 확대를 위해 리콜처분 받은 사업자, 재시험 합격 사업자 등 안전관리 우려 사업자 제품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분 부적합률*이 높은 온라인 유통 제품과 어린이 제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 안전기준 부적합률(‘22년 평균 5.2%): 온라인 유통 제품(6.2%), 어린이 제품(5.5%) 리콜비율이 높은 품목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집중 점검하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으로 제정된다! - 11월 말 국내 적용 가이드라인 발표 등 기업설명회 개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전자제품의 커넥터형상, 전원공급 및 데이터전송을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하여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KS)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표준안은 예고고시('22.8.10.~10.9.)에 이어, 지난 기술심의회('22.10.18.)를 통과하였고 표준회의('22.11월 초)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11월 중에 국가표준(KS)으로 제정된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휴대전화, 태블릿 PC, 휴대용 스피커 등 소형 전자제품에서 전원공급과 데이터전송은 다양한 접속단자와 통신방식이 존재하여 환경 및 비용 문제와 소비자 사용 불편을 초래해왔다. 한편 유럽에서는 EU집행위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