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규제 샌드박스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이 주차해 줍니다" ··· 스마트 주차장 부천서 개소 - 동일 면적에서의 주차 가능 대수 30% 이상 증가 로봇이 주차를 해주는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26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에서 스마트 주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로봇이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대신 주차해 주는데요. 운전자가 팔레트 위에 차를 세워놓으면 로봇이 그 팔레트를 바닥의 QR코드를 따라 이동해 정해진 장소에 주차하는 방식입니다. 이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면적에서의 주차 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주차장 실증 업체인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또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이 주차하고 수소트램이 달리고···다 규제 샌드박스 덕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주차로봇이 정확한 주차위치에 주차를 대신 해주고, 순찰로봇이 유해가스 누출 여부를 수시로 점검합니다. 수소차에 이어 수소트램이 노선을 따라 달리고,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급속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빌려주기도 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이냐고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바로 진행될 상황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2020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 QR코드 기반의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 마로로봇테크는 QR코드로 주차장 내 위치와 경로를 인식해 정확한 주차 위치에 자동차를 이송해 주차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실증특례를 신청했습니다. 주차로봇이 입·출구 구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