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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기획재정부] 미국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 모니터링 강화 - 방기선 1차관,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에 대한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신속한 시장안정조치 시행 금일 새벽(한국시간 8.2일 06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미국의 재정악화 예상, 국가 채무 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AAA → AA+) 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미국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였다. * 기재부 차관보(주재),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등 참여 아울러,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획재정부내 금융·외환·채권시장 담당부서가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각별히 경계하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지시.. 더보기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포스트 코로나19에도 장기 수익률 제고 집중 - 2020년도 제5차 기금운용위원회 개최(5.2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하 기금위)는 5월 20일(수) 2020년도 제5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0~2025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과 「2021년 국민연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있었고, 현재 안정되고 있으나, 금융시장 상황의 예측과 장기 거시 경제 전망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산가격이 급락하는 경우, 미리 정한 규칙에 따라 국내/해외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응이 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금융..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리스크 요인 점검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정부는 8월 6일 기획재정부 방기선 차관보와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는데요, 방기선 차관보의 모두말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 최근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인 8월 5일 코스피가 2.6%, 미국증시는 3% 내외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17.3원 상승(△1.4% 절하) 하는 등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경기·교역 둔화로 우리나라 수출, 기업실적 등이 부진한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의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