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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한-국제통화기금 공동 국제 컨퍼런스 개최 -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추진전략 논의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12월 14일(목) ~ 15(금) 양일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디지털 화폐의 경제적 영향 및 전망, 가상 자산 규제방향,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의 역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관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 더보기
[기획재정부] 미국 연준 FOMC 관련 부내 점검회의 결과 1. 회의 개요 김용범 제1차관은 3.18일(목) 7:30 서울 정부청사에서 부내 거시경제금융 관련 부서*를 소집(서울-세종 영상연결)하여, * 국제금융국(국제금융과, 외화자금과), 경제정책국(경제분석과, 자금시장과), 국고국(국채과) 美 연준의 3월 FOMC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2. 주요 논의사항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美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동결하고, 양적완화 규모를 매월 1,200억불로 유지하였으며, 향후 기준금리 전망도 '23년말까지 제로수준을 유지하였음 現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회복속도 둔화이후, 경제활동과 고용지표들이 최근 들어 반등하였다고 평가하며, 금년과 내년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음 한편, 파월 의장은 기자.. 더보기
[기획재정부] 신용등급제는 이제 안녕 '신용점수제 실시' '신용'은 어느 시대나 세대를 막론하고 개인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옛 속담에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으랬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서로 돕는 품앗이를 받기만 하고 갚지 않는 사람은 신용이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용도가 수치화되어 금융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액 상한선, 적용금리 등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개인의 신용은 등급에 의해 평가되어 왔는데요. 2021년 1월 1일부터는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과 보험, 신용카드사, 금융투자회사 등 전 금융권에 '신용점수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늘은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또 신용점수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제에서 신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