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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보건복지부] 나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편리하게 확인한다 -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개정 발간 - 출산·육아, 일자리, 건강, 노후 등 상황별 정보 한 권에 모두 담아 맞벌이 부부인 B님은 올해 3월 10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가정양육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영아수당 제도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통해 이 제도를 알게 되었고, 5월 2일 영아수당 신청을 통해 출생일이 속한 달인 3월부터 소급하여 매월 3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되었다. 만일 B님이 생후 60일 이후에 영아수당을 신청하였다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원받지 못하고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P님(만 30세, 자립준비청년)은 코로나19 우울감, 취업.. 더보기
[기획재정부] 퇴직금과 다르다고? 퇴직연금 Q&A 퇴직연금은 퇴직금이다? 아닙니다. 퇴직금은 회사가 퇴직자에게 지급해주는 것이고, 퇴직연금은 금융기관이 회사를 그만 둔 고객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지급하는 퇴직금은 큰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회사의 재정이 불안정할 경우 퇴직금 또한 불안정해 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퇴직연금은 금융기관에 계속 축적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재정 사정과 상관없이 지급 받을 수 있고 소득세 부분에서 면제 해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퇴직연금을 받으려면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수령 과정이 복잡하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퇴직'연금이라고 해서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는 '젊은층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데요,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