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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업통상자원부]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기요금 50% 감면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알려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 등 전력판매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요금 부담 경감방안을 본격 시행합니다. ​ ※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금액은 총 730억 원! 대구와 경북 경산, 봉화, 청도 지역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또는 10인 미만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4월~9월 청구요금인 6개월분의 전기요금이 당월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50%를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됩니다. (월 최대 60만 원)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입니다. 요금을 이미 납부하였거나, 청구서가 발송된 이후 신청.. 더보기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 '추적, 테스트 및 치료'가 생명을 구하는 방법 서울에있는 병원 뒤에있는 주차장에서 45 세인 레이첼 김은 차창을 굴리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주에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가장 많은 대구를 여행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나쁜 기침과 열이 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한 그녀는 수십 개의 드라이브 스루 센터 중 하나에서 Covid-19 테스트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흰색 보호 복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을 입은 두 사람, 고글과 수술 용 마스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긴 면봉을 입과 목 뒤에서 긁고 긴 시험관에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그런 다음 힘든 일이옵니다. 면봉이 바로 코 위로 올라갑니다. 그녀는 불편함에 눈을 감고 있지만 모든 것이 몇 분 안에 끝났습니다. 그녀는 차창을 올리고 운전을 떠났다. 결과가 양성이면 전화를 받고,..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진단 및 치료 봉사 의료인력 모집 정부는 대구 지역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감안하여 최대 가용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3월 1일부터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기존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과 경남 마산 지역의 병상을 포함하여 총 1,600여 개의 가용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정부는 확진환자가 즉시 입원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병원에 전담관리 인력을 파견하는 등 개선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진단과 치료에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지원한 인력은 총 205명입니다. 지원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직도 더 많은 의료인들이 필요한 만큼 뜻 있는 분들의 신청을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1개 산단에 방역도움센터 구축…코로나19 대응 지원 직접 피해 입은 기업에 임대료도 30% 인하 전국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방역도움센터가 구축된다.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기업에 방역장비 대여, 방역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산단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근로자 감염, 생산 중단, 사업장 폐쇄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월 100만원 이내에서 3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해 준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 지역본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중국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설립정보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피해 .. 더보기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정류소가 내 집과 가까워지고, 올해부터 수권 외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운행됩니다 인천, 경기 등 광역급행버스 출발지역에 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등 지방 대도시권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의 교통펴의 증진을 위하여 광역급행버스 (M버스) 정류소 및 운행 지역에 대한 기준을 2019년 12월 26일 개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광역급행버스 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대폭 개선도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보다 제고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이후 지역 여건 등의 변경으로 정류소 추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인천시, 경기도 등 광역급행버스 출발 지역에 추가로 2개의 정류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