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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3월 31일 완전 개통 - 외곽순환망 최종 연결로 대구광역권 교통 지도가 바뀐다 - 도심교통 혼잡해소·연간 약 1,027억원 물류비용 절감 효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3월 31일 12시부터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제700호 대구외곽선 구간은 대구시 달서구와 동구를 잇는 총 길이 33k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서 지난 '14년에 착공하여, 8년 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대구외국순환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기본계획*('21~'30)」에서 제시된 대구시 순환축인 '대구외곽순환도로' 중 서북부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5,710억 원이 투입되었다. 기존의 대구광역시도 및 민자도로와 바로 연결하여 대구외곽순환망*의 최종 완성으로 대구시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 더보기
[대구광역시] 대구시, 전국 첫 'MOM 케어 오피스' 개소 - 대구시청(본관 7층)내 임신부 전용 업무 공간 마련, 16일부터 오픈하우스 진행 - 전국 최고 수준, '대구형 출산·육아 인사케어시스템' 본격 드라이브! - 권 시장, "초저출산문제 극복, 민간부문 확산을 위한 '마중물' 기대" 대구시는 16일, 대구시청(본관 7층) 내 전국 최초의 임신 여성공무원 전용 공간인 'MOM 케어 오피스'를 개소하고, 전 직원에게 공개하는 '오픈 하우스(Open House)'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이번에 개소한 'MOM 케어 오피스(이하 오피스)'는 대구시가 지난해 9월, 「민선7기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밝힌 전국 최고 수준의 '대구형 출산·육아 인사케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임신 여성공무원만을 위한 업무·휴식 공간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