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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강화 - '22년 ~ '24년간 총 160억원 투입,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가스ㆍ입자상 물질로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을 지칭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8일(화)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22.4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지방비, 민간부담금 포함)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 개요 ▸ (사업목적) 제조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산업.. 더보기
[행정안전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차량 2부제 실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를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1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영 장관 주재로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토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합니다. 겨울철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에 따른 '미세먼지 대책 이행 및 홍보 관련 협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인데요. 미세먼지 관리제 이행, 고동도 대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