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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 개최 -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 우리가 만든다! 대전시가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 우리가 만든다'를 주제로 시민 100명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올해를 민선7기 새로운 성인지 정책의 원년으로 표방한 대전시가 청년과 남성을 포함한 세대별 소통과 공감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로 일상에서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는 원탁회의를 위해 남성과 여성, 10대 청소년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10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대전세종연구원 주혜진.. 더보기
[대전광역시] 마을 문제 해결, '작지만 위대한 실험' - 마을리빙랩 지원 사업 본격 시동, 내달 2일 아이디어 창안대회 열려 대전시는 마을의 문제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실험(시도)을 통해 해결하는 '2019 마을리빙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리빙랩은 '마을의 일상생활 실험실'로서, 마을 속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이 실제로 생활하는 생활현장(Living) 곳곳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Lab)을 말한다. 이번사업의 큰 특징은 마을계획수립을 통해 마을회의, 마을조사, 마을총회 등을 거쳐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의제를 공공, 민간(기업), 주민들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내달 2일 마을공동체와 아이디어 제안 팀을 매칭해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 더보기
[대전광역시] 참 잘했고, 잘 하고 있으며, 잘 할 거야! - 2019년 1차 검정고시 합격 학교 밖 청소년 축하와 격려의 자리 마련 대전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마무리 하면서 2019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축하·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시는 28일 오후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가족,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드림 청소년 날아오르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난 관계로 졸업식이나 수학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서 소외되고 있어, 올 해 처음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따뜻한 격려를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우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3곳의 333명 청소년이 응시해 303명이 합격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나온 것일 .. 더보기
[대전광역시] 대전형 '소셜벤처' 육성 본격화 - 7일 중앙로 소셜벤처캠퍼스 오픈, 민간주도 생태계 조성 본격화 □ 대전시가 7일 기술기반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집중육성할 '소셜벤처캠퍼스'의 문을 열고 대전형 소셜벤처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중구 중앙로 도시공사 4층에서 '소셜벤처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K-water, 기술보증기금, sk사회적가치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 다담인베스트먼트, 엑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 대전시와 7개 기관은 이날 개소식에서 대전형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기반의 대전형 (예비)소셜벤처 창업자를 공동 발굴하고, .. 더보기
[대전광역시] 대전시, 자전거 도로와 이용시설 대대적 정비 - 대전방문의 해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 제공 □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자전거도로 총연장 766.06㎞와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전시는 매년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간선 자전거도로, 생활권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 주요 정비대상은 자전거도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 자전거 횡단도 설치, 보도 턱 낮춤, 노면불량 보수, 교통안전표지판을 확충하며, 자전거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는 노상적치물, 광고판 등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해 자전거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