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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국토교통부] 5월부터 K-패스로 대중교통비 20~53%까지 돌려받는다 - 기존 7월보다 앞당겨 5월 조기 시행 ··· 3월 개통 예정인 GTX-A도 사용 가능 정부가 높아진 국민 대중교통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여 2024년을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하여 서민·청년층 등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이다. *.. 더보기
[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2년 1분기 대폭 증가 - 월평균 13,193원 절감… 마일리지 9,150원·카드할인 4,043원 혜택 - 신규 이용자 ‘21년 월평균 1.1만명 → ’22년 1분기 2.2만(108% 증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A씨는 올해 대중교통 47회(버스 21회, 지하철 26회)를 이용하면서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여 마일리지 적립(9,150원)과 카드 할인(6,782원)을 통해 대중교통비 67,817원의 23.5%인 15,932원을 절감하였다. ('22년 1분기 월평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2년 1분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158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는 알뜰교통카.. 더보기
[국토교통부] 이용자 중심 광역버스 환승시설로 교통편의·안전성 높인다 - 25일 시흥영업소 광역버스환승정류장 개소···23년까지 17개소 신설 지난해 오송역과 올해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5일부터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국민안전과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자체 협업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부터 차례로 준공되고 있다. 이번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함에도.. 더보기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지역 확대된다 -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시군구 추가 확대, 이용자 모집 - 향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 작년 2만 명→현재 약 6만명 사용 중 오는 24일(금)부터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개 시·군·구 주민들도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이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http://alcard.kr)에서 카드를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추가확대지역은 4.24부.. 더보기
[기획재정부] 지하철, 버스에서 지갑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바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내린다거나, 물건을 흘려 소중한 귀중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많이 분실하는 물건을 무엇일까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1~8호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3만 611개로 2017년 14만 721개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2015년과 2016년(12만~12만 9000여개)보다는 많다고 전했습니다. 분실품목은 지갑이 3만 371개로 가장 많았으며, 가방 2만 8874건, 휴대폰 2만 7991건 순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 간 유실물은 9만 9713개로 약 73%였는데요, 2018년 75%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찾아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