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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기술력을 가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키운다 - 10.12일, 산업부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 공고 - 금년 20개에 이어, '24년까지 단계적으로 100개 선정·집중육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0.12일(월)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금년 20개에 이어, '24년까지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으로, 금년 4월 전면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소부장 2.0 전략"에서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전문가 검토 등 그간 준비작업을 거쳐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으뜸기업은 ①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품목에 특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최강국 '독일'로 눈 돌렸다···투자유치활동 전개 공급 물량 안정적 확보 위한 조치 산업통상자원부가 독일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라 이 분야의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 독일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2017년 기준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은 9.3%로 5.8%인 일본을 앞서고 있다. ​ 19~20일 산업부와 코트라(KOTRA),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독일 투자유치활동(IR)은 같은 기간 열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독일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미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