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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인구감소지역에 특례 등 제도 개선 및 '22년 마을기업 선정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1읍·면·동 1마을기업' 육성을 목표로 2022년 마을기업 선정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기업'은 지난 2011년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1,652개('20년 말 기준)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2022년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시행지침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한 모습이 눈에 띈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사회서비스 수요 급증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난 5월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마을이 주도해 태양광 사업해요 - '햇빛두레 발전소 사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최초로 마을 주도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햇빛두레 발전소 사업'이 그것인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햇빛두레 발전소가 뭔가요?" 마을 내 다양한 부지에 상업용 태양광을 설치해 그 이익을 공유하는 발전 사업을 말합니다. 정책지원과 금융지원, 안정적 수익이 동시에 부여돼 마을 주민들의 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에 10개 마을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① 한국형 FIT 대상 포함 햇빛두레 발전사업자는 한국형 FIT(소형태양광에 대한 고정가격계약) 대상에 포함돼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합니다. 2021년 기준 한국형 FIT 고정가격은 16만 1.. 더보기
[대전광역시] 마을 문제 해결, '작지만 위대한 실험' - 마을리빙랩 지원 사업 본격 시동, 내달 2일 아이디어 창안대회 열려 대전시는 마을의 문제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실험(시도)을 통해 해결하는 '2019 마을리빙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리빙랩은 '마을의 일상생활 실험실'로서, 마을 속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이 실제로 생활하는 생활현장(Living) 곳곳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Lab)을 말한다. 이번사업의 큰 특징은 마을계획수립을 통해 마을회의, 마을조사, 마을총회 등을 거쳐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의제를 공공, 민간(기업), 주민들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내달 2일 마을공동체와 아이디어 제안 팀을 매칭해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