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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기획재정부] 2%대 물가 조기 안착을 위해 범정부 총력 대응 -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600억원 투입, 체감가격 40~50% 인하 - 오렌지·바나나 등을 직수입(aT)하고 수입과일 3종에 신규 관세 인하 - 농축수산물 비상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 일일 동향 점검 및 신속 대응 - 석유류, 학원비 등 물가 불안품목에 대한 각 부처 점검 강화 - 최근 국제곡물가격 하락 등을 감안, 물가 안정에 업계의 동참 요청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3.6.(수)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여 ①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②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방안 ③ 슈링크플레이션 대책 진행상황 ④ 주요 부문별 물가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경제부총리(주재),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 더보기
[기획재정부] 농축수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하고 사과·배 등 성수품 물가 관리에 총력 대응 - 16개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 낮은 수준 - 향후 일주일간 사과·배 총 4.4만톤 공급, 농협 과일선물세트 10만개 할인판매 시작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월 26일(금) 08:00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9차 물가차관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 기재부(주재), 문체부,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 이번 주 물가 동향을 보면,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리비아·노르웨이산 원유 생산 증가 소식 등으로 70불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15주 연속으로 하락했던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번 주 들어서 하락세가 멈춘 모습이지만 1월 평균 가격은 전월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다. * 국제유가(불/배럴, 두바이): (’23.6)74.8 (7.. 더보기
[기획재정부] '23년 2분기 총소득 △0.8% 감소, 근로소득 증가(+4.9%), 이전소득감소(△19.6%) - '23.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23.2/4분기 가계소득*은 전년동기의 소득 증가(+12.7%, 역대 최대)에 따른 기저효과와 코로나 지원금** 효과 소멸 등으로 총소득이 △0.8% 감소하였다. 양호한 고용흐름으로 근로소득이 견조하게 증가(+4.9%) 하였으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긴급생활지원금 효과 소멸 등으로 이전소득이 크게 감소(△19.6%)하여 전체소득이 감소하였다. *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302.8 (사업)92.7 (이전)71.8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600~1,000만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200만원), 긴급생활지원금(최대 100만원) 1분위는 사업소득의 큰 폭 증가에도 근로·이전소득 감소로 총소득이 소폭 감소하였다. 5분위는 근로소득은 증가하였으나, 사업·이전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