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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안전

[행정안전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의견 논의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16일(금)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 더보기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노상주차장, 2020년까지 모두 폐지하겠습니다 - 조금 불편하도라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노상주차장 폐지 지난 2018년 4월, 경기도 안산시 A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정차가 금지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주변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 사이에서 뛰어나오다가 지나가는 승용차와 충돌한 것인데요. 불법 주차 차량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이 사고!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총 281개소를 2년 이내로 모두 없앨 예정입니다! 1995년 어린이보호구역 제도가 신설되면서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등의 주출입문과 직접 연결된 도로에는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했는데요. 2011년부터는 이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