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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행정안전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의견 논의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16일(금)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 더보기
[행정안전부] 안전한 보행을 위한 "보행자우선도로" 도입! -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개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월 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22.7.12. 시행) 보행자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행안전법」에 보행자우선도로의 지정, 조성 및 관리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도로교통법」에는 보행자의 통행우선권을 규정하게 되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살펴보면, 2011년 5,229명에서 2020년 3,081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