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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행정안전부]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3일) 입법예고됩니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소속기관이었던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감염병 정책 결정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공보건의료체계와 감염병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위기 상황에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 감염병 정책 결정 전문성 강화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현재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함에 따라 예산·인사·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감염병과 관련한 정책 및 집행에 있어서도 질병관리청이 실질적 권한을 갖고 수행하게 됩니다..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직장인 36.7% 첫 직장 1년 내 퇴사… 이유는 근무환경 불만 최종학교를 졸업하기 전이나 졸업 직 후 취업에 성공하는 구직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했으며 졸업 후 첫 취업에 성공하기까지는 평균 13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101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첫 취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교 졸업 전 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는 직장인은 33.4%에 불과했다. 최종 학력별로는 졸업 전 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는 고등학교 졸업자는 50%였고, 전문대학 졸업자는 36.1%, 4년대 졸업자 26.9%, 대학원 졸업자 29.8%로 4년제 졸업자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첫 취업 당시의 평균 나이는 남성이 26세, 여성이 23.9세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2.1..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벼룩시장 구인구직 “직장인 5명 중 3명, 예전 직장으로 재입사 생각 있어” 직장인 5명 중 3명은 퇴사한 전 직장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며 이들 중 1명은 실제로 전 직장 재입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8%가 ‘전 직장에 재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퇴사한 전 직장에서 재입사를 권유한다면 55.3%는 ‘수락한다’고 답해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들이 재입사를 희망하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재입사를 생각하게 된 이유로는 ‘이직하고 보니 전 직장이 괜찮은 편이어서(35.7%)’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직장에서 했던 업무가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서(18%)’, ‘이직한 회사도 별 다를 것이 없어서(1.. 더보기